9/1 뻬쩨르 마지막날이면서 헬싱키 가는날. 원래 오전에 나갔어야하지만 배가 19시(오후7시) 출발이라 양해구하고 짐은 맡겨둠. 역시나 늘어지는 냥이들. 그러고보니 차가 현대네 ㅋㅋ 우선 피의사원 내부 보러 출발. 맛있는 핫도그~ 치즈핫도그으으ㅋㅋ 소스 많이 넣어달라고 했더니 많이 주셨는데. 나중에 끝에되니 소스만 엄청있어서 이대로 버림.ㅋ 보이네 저기. 입장티켓 학생할인 150루블. 입장. 정말 모든게 이런 모자이크로 되어있다. 이런 그림도 모자이크. 음영 이런거 신기하다 ㅋ 특히 이거 모자이크보고 엄청 신기했다. 엄청나지만. 이게 끝. 밖으로 나와서 잘 보면 건물에 이런 모양도 모자이크! 잘 있으라. 어제 밤에 걸어오면서 봤던 큰 공원을 찾아가는중. 구글맵에 검색해보니 마르스 광장이라고 한다. 다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