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맹맹하면서도 꽉차게 첫째날이 끝나고, 이런저런 조언을 받아 하루를 투자하는 일정을 세운 디즈니랜드. 1. 환상의 나라 디즈니랜드로. 일정중에 가장 기대했던곳, 그리고 그 기대 이상으로 즐거웠던곳! 친구와 친구의 여자친구, 친구의 여자친구의 친구이면서 친구의 친구와 나. 이렇게 네명이서 디즈니랜드를 갔다. 친구의 여자친구의 동생이 할인받을 수 있는게 있어서 할인받아서 결제했는데. 환상을 위한 비용(3명+주차1대). 아. 비싸.. 뭐 그래도 가고싶었고 그만큼 뽕을 뽑을 준비를 단단히 하고갔다. 디즈니랜드는 9시 개장 12시 폐장(어드밴쳐는 10시 폐장)인데 9시반 도착! 9:30분에 입장 완료!!! 디즈니 티켓은 이렇게 종류가 다양하다 하나씩 모으는것도 재미있다. 당일 날씨는 이정도! 깨끗하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