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부 모두를 커버하기엔 짧은 일정이었기에, 이동은 저녁에 잠자면서 하자는 생각을 갖고있었다. 다행히 베가스에서 뉴욕으로 이동하는 이시간이 가장 긴 이동시간이었는데 비행기가 좀 늦은 오후에 있어서 베가스에서의 마지막날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었다. 1. 바카닐 뷔페로. (뷔페? 부페?) 말할땐 부페에 가깝게 외래어 표기는 뷔페 ㅋ 프랑스어 buffet. 프랑스어 발음은 뷔페 에 가까운데, 미국 특성상 뭐든 맘대로 읽어서 거기서도 거의 부페에 가깝게 발음한다. 각설하고, 베가스 유명한걸 찾다가 뷔페가 있다는걸 알았는데 그중 가장 유명한 바카닐 뷔페를가기로 했다. 처음엔 Buffet of buffes 라는걸 구매할까 했는데 여러개 갈 시간도 안되고, 바카닐 뷔페에선 추가금이 든다고 해서 안했다. 여행중 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