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주일 정도 엄청 걸어다니다 보니 무리가와서이날은 쉬려고 숙소에만 있었다.. 근데 그냥 있자니 너무너무 아쉬움이 커져서 밤에 야경보러감. 콘크리트 정글의 야경. 사실 건물들이라 별반 다른건 없지만, 신호등, 안내판, 그곳의 공기, 사람들 을 통해서 바뀌는 분위기가 너무 좋다. 도착하고 바로 보이길래 .조명도 이뻐서 ㅎ세로로 파노라마. 몇번 실패하고 성공한.. ㅎ 좀 더 빨리 올걸 아쉬웠던게. 요 앞에 레고 매장이 있어서.. ㅎ 진짜 엄청 크고 안에 이런저런게 많아서 꼭 여기 열었을 시간에 가보는걸 추천. 아쉽아쉽. 뭔가 비쌀거같은 식당. 들어가서 직원들한테 물어보니 일로 일로 이케이케 가세요~ 하길래따라가니 딱 이렇게 되있다. 씨티패스니까 이쪽으로. 티켓팅~ 이게 티켓인데, 맨밑에 저 사이에 들어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