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도 밍기적밍기적 일어나서 점심먹고 집에서 출발. 이때까지 박물관, 미술관 들을 안봐서 오늘 그중에 가장 기대했던 모마를 보기로. 모마 가려다 마주친 성 패트릭 성당. 미국 가기전에 정보수집하면서 아는형한테 꼭 하라고 했던것중에 옷 단정히 입고 일요일에 성당 가보라고 했는데 일정이 안맞아서 가보진 못함. 모마!!! 인터넷 쇼핑몰에서 처음보고 관심가졌던곳 ㅎ 들어가면 이렇게 안내하는이거 빌릴 수 있음.아, 신분증 맡겨야 빌릴 수 있다. 빌려보니 아이팟.빌리는거 대신에 모마앱을 다운받아도 된다. 이렇게 안내서 사이에 한국어 안내도도 있다. 지도로 위치확인도 되고.여튼 관람 시작. 뭐 이런저런거 많지만 이렇게 아는작품도 있고 ㅎ 그림 옆에 이렇게 안내랑 오디오 안내번호도 있음. 학교다닐때 봤던 그림.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