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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야 418

미국 자유여행 #7. Vegas 마지막날. 바카닐 뷔페

동,서부 모두를 커버하기엔 짧은 일정이었기에, 이동은 저녁에 잠자면서 하자는 생각을 갖고있었다. 다행히 베가스에서 뉴욕으로 이동하는 이시간이 가장 긴 이동시간이었는데 비행기가 좀 늦은 오후에 있어서 베가스에서의 마지막날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었다. 1. 바카닐 뷔페로. (뷔페? 부페?) 말할땐 부페에 가깝게 외래어 표기는 뷔페 ㅋ 프랑스어 buffet. 프랑스어 발음은 뷔페 에 가까운데, 미국 특성상 뭐든 맘대로 읽어서 거기서도 거의 부페에 가깝게 발음한다. 각설하고, 베가스 유명한걸 찾다가 뷔페가 있다는걸 알았는데 그중 가장 유명한 바카닐 뷔페를가기로 했다. 처음엔 Buffet of buffes 라는걸 구매할까 했는데 여러개 갈 시간도 안되고, 바카닐 뷔페에선 추가금이 든다고 해서 안했다. 여행중 밍기..

미국 자유여행 #6. Vegas 둘째날. 그랜드 캐년

분명 여행은 7월말에 했는데 아직 이걸 작성을 다 못했다.. ㅋㅋ 언젠간 다 하겠지... 이제 사진만 보고 기억을 되새겨야하는 .. ㅋㅋ 그래도 아직 생생한 부분도 많고 ㅎ 꿈같기도 하다. ㅎ 1. 그랜드캐년을 가다. 뭐 사실 나는 대단한 자연의 경관보다 그냥 콘크리트 정글을 좋아하는데, 베가스 가는김에 가보자 하고 넣었던거라서 크게 기대는 안했다. 두번째날. 해도 안뜬 시간.아침 4시(5시였나)에 픽업버스가 온다고 해서 암튼 새벽에 일어나서 호텔 밖으로 나왔다.원래는 석양에 물든 그랜드 캐년을 보고싶었는데 그때시간이 자리가 없어서 아쉽게도 이시간에 예약을했다. 아직 해가 안떠서 까만데 바깥은 후끈후끈했다. 습도는 없어서 다행.MGM 호텔 쪽문인데 이 쪽문옆에 무슨 괜찮은 클럽이 있었는지 이쁜언니들도 많..

안드로이드폰을 아이폰(iCloud)과 동기화 하기

18년도 기준 업데이트. 기존 작성했던 글에 있던(잘사용했던) 어플들은 서비스 종료 및 애플의 OS업데이트 및 2중인증으로 인해 모두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지금 현재는 메모와 미리알림등을 제대로 지원하는 앱이 없고, 이미지는 구글 포토, 일정은 아이폰의 기본 캘린더를 구글계정을 메인으로 설정해서 사용중. 아래 내용은 오래되어 쓸모없는 내용이지만, 기록 목적으로 남겨놓기만 한다. 부제 : 안드로이드 폰의 아이폰화(化) (UI 제외) 주의 ) 14년도 기준 글로서, 2중인증 및 OS업데이트로 인해 지원 안되는게 꽤 있습니다. (출처 :http://a1qa.com/blog/android-and-ios-security-mechanisms-os-vulnerabilities/) 0. 서론. 팝업노트를 구매하기 이전..

베가 팝업노트를 구매하다.

1. 주저리 주저리 제대하고나서 처음 사용한 스마트폰이 아이폰 3GS. 그 이후로 아이폰만 계속 사용했다. (6는 동생꺼... ㅎㅎ ) 이럴게 앱등이처럼 살다보니 아이패드, 맥북도 샀고 Airport express 도 구매했다 .. ㅋㅋ 그래서 나에게 안드로이드는 위험한 미지의 세계로 보였었는데, 확실히 애플제품끼리는 파일관리가 좋지만 동영상등을 넣을때 불편함이 있어서, PMP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하나 필요했고, 안드로이드를 써보고자 싼 중고제품 하나 구매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중고나라에서 이 제품을 보았다. 7만원?? 액정 깨진것도 그렇게 보는데 지장이 없었기에 괜찮은 가격이다 하고 덥석 구매를 했다. 이렇게 베가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처음 이것저것 만지면서 꾸미기도 하고 가지고 놀아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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