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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야 415

[Mac] VOX 에서 한글 깨져서 나올때 해결방법.

아이튠즈에서 음악재생하는게 파일을 복사한다음에 하는형식이라...안그래도 부족한 용량 더 부족해질것같아 윈엠프같은 프로그램을 찾던중.VOX 라는 상당히 유명한 프로그램을 발견. 설치해서 음원 재생하려는데 이런...한글이 깨져 나온다. 이리저리 찾아보니 뭘 설치해라 이런말도 많은데 그냥 한방에 해결방법이 있어 소개한다. VOX 의 Preferences 에서 저기 빨갛게 표시된부분을 체크후 트랙리스트를 지운다음 다시 넣으면 한글이 정상적으로 인식된다. 끝.

미국 자유여행 #17. NewYork 마지막날. 아쉬움과 쉑쉑

아쉬움을 뒤로하고,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위해 JFK 로 이동. !!! 으아닛!!! 마지막까지 쉑쉑 사랑. ㅋㅋ ㅋㅋㅋ 이날 안건데 쉑쉑의 앞글자와 뒷글자 스펠링이 다름.. ㅋㅋshake shack... 쉐이크와 쉑... ㅋㅋ 아 뭐 모르면 어때 맛있으면됨.. ㅋㅋ 아 진짜 맛있음 정말 또먹고싶다. 내 사랑 호세꾸엘보 초콜릿이 있길래 구매 ㅋㅋ 그다지 맛있지는 않지만 데낄라향이 너무 좋았음.ㅋㅋ 그사이 아는 동생한테 이거 사달라는 부탁을 받긴했는데 못찾음... 어제산 따끈따끈한 구찌 여권지갑과 함께 아쉬운 발걸음을. 아. 저 밖으로 뛰쳐나가서 다시 숙소로 돌아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던 시간... 신발은 벗어던지고. 아 . 또 가고싶다. 미국. 미국 여행기 끝.

미국 자유여행 #16. NewYork 아홉번째날. 우드버리 아울렛

참 나도 대단한게 이틀동안 그 고생을 하고도 쇼핑하러 간다고 6시에서 7시 사이에 맨하튼에 도착해서 씻고 나감. 정말 잠 엄청오고 고민 많이했지만 오늘 아니면 못가는 우드버리였기에. ㅋ 여튼 꾸역꾸역 씻고 나와서 터미널 가서 10시 버스를 탐.터미널이 좀 커서 길잃어버릴뻔... 못탈뻔하고.. ㅠ 미국 버스는 왠만하면 이렇게 다 전원코드가 있음. 아아아 저 멀리 주차장이! 드디어 입성! 들어가본 브랜드는 마이클 코어스, 구찌, 프라다, 토리부치, 버버리, 샤넬, 코치 등등... 가격대는 밑에 나와있는정도. 이거랑 동일모델 파주아울렛에서 봤는데50넘었었나 그랬었음.. ㅋㅋ 버버리 가방도 400불대 였던걸로 기억. 이 여권지갑이 맘에 들어서 가격물어봤는데 150불이였나 그랬음. ㅋㅋ 아.. 15만원에 만나는 ..

미국 자유여행 #15. NewYork 여덟번째날. 나이아가라 폭포, 버팔로윙

그렇게 8시간을 달려 버팔로에 도착. 나이아가라 정말 즉흥적인 여행이였어서아무 정보가 없었다... 버팔로에서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가는 버스를 찾고, 1Day pass권 구매후 그버스타고 이동. 여기서 내려서 이동. 이 표지판이 있으니 그쪽까지 또 걸어서. 올라가는 다리에서 엄청난 물살이 폭포와 가까워짐을 실감시켜줌. 우와아아앙 크다아아아아 ㅋㅋ 여러 뷰 포인트가 있어서 이리저리 가봄. 미국쪽은 폭포 뒤쪽이라 그리 잘 보이진 않는다. 무지개도 보이고 ㅎ 저거 타러 감. 이게 티켓. 우비도 준다. ㅋㅋ아 귀엽 ㅋㅋ 정말 가까이까지 온다 ㅋㅋ 미스트가 아니라 가랑비 수준 ㅋㅋ 나이아가라 즐기기 위해선 캐나다쪽으로 가는게 좋음. 저 멀리 이 다리건너면 캐나다. 꼭 국경선에서 사진찍어야겠다며 ㅋㅋ 확실히 캐나다쪽..

미국 자유여행 #14. NewYork 일곱번째날. 구겐하임, 메트로폴리탄, 자연사 박물관, 페리

이틀은 거의 쉬다시피 하고, 없던 나이아가라를 가게되서 시간이 촉박해졌다.. ㅋㅋ 그래서 시티패스 전부 쓰고 박물관, 미술관들을 전부 돌아볼 생각.너무... 힘들었다..혹시 사이에 비오는날 있으면 그때 박물관 가려고 아껴둔거였는데 내가 있던 10일동안 너무 날씨가 좋아서 마지막까지 못갈뻔.. ㅋ 정말 일정을 잘못짠듯. 특히 메트로폴리탄이랑 자연사는 하루에 하나만 봐도 다 못볼 사이즈라...급하게 봄. 구겐하임 2시간.(11시~1시)메트로폴리탄 3시간.(1시~ 4시)자연사 1시간반(4시~5시반) 특히 자연사 박물관은 4시좀넘어서 들어갔는데 폐관이 5시반이였나 그랬음...정말 많이 못봄.. 구겐하임은 여유있었고, 메트로폴리탄이랑 자연사는 반나절 생각하고 봐야할듯. 오늘도 나오면서 보이는 엠파이어스테이트.하늘..

미국 자유여행 #13. NewYork 여섯째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팻버거

어제 한잔 하면서 일정에 없던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기로함. 그래서 나가기전에 뉴욕 - 버팔로 왕복예매. 메가버스 3명 왕복 379불. 예매 끝나고 보긴 많이 봤지만들어가진 않은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으로 이동. 안으로 들어가서 쭉 이동 사진찍는데도 있고. 이게 티켓. 밑 유리창이 반투명이라 하늘밖에 안보임. 이쁜 크라이슬러 빌딩. 플랫아이언빌딩.그 밑에 쉑쉑! 아 .. 또먹어야지. 저 멀리 월드 트레이드 센터!더 멀리 자유의 여신상도 ㅎ 더 위층 올라가는건 티켓 구매해야함...40불이였나... 꽤 비쌌던걸로 기억. 엘베 내려가는대기줄이 많아서 계단으로 몇층 내려감. 엄마아빠 미국 갔을때 사오셨던거. 가지고놀다 탑 부셨었는데... ㅋㅋ 아고 안녕하세요 ㅎ 메이시스!뭐 이번엔 돈 없어서 백화점은 안가고......

미국 자유여행 #12. NewYork 다섯째날. MOMA, 센트럴파크, 브루클린 브릿지.

이날도 밍기적밍기적 일어나서 점심먹고 집에서 출발. 이때까지 박물관, 미술관 들을 안봐서 오늘 그중에 가장 기대했던 모마를 보기로. 모마 가려다 마주친 성 패트릭 성당. 미국 가기전에 정보수집하면서 아는형한테 꼭 하라고 했던것중에 옷 단정히 입고 일요일에 성당 가보라고 했는데 일정이 안맞아서 가보진 못함. 모마!!! 인터넷 쇼핑몰에서 처음보고 관심가졌던곳 ㅎ 들어가면 이렇게 안내하는이거 빌릴 수 있음.아, 신분증 맡겨야 빌릴 수 있다. 빌려보니 아이팟.빌리는거 대신에 모마앱을 다운받아도 된다. 이렇게 안내서 사이에 한국어 안내도도 있다. 지도로 위치확인도 되고.여튼 관람 시작. 뭐 이런저런거 많지만 이렇게 아는작품도 있고 ㅎ 그림 옆에 이렇게 안내랑 오디오 안내번호도 있음. 학교다닐때 봤던 그림.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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