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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52

평택에서 서울가는방법.(2015.11.07)

집이 평택인데, 친구들이 대부분 서울에 있어서 서울을 자주간다. 아... 너무 멀어.. 갈때마다어디로 가야되는지 보고, 빠른길을 선택해서 가는데 그때마다 시간 검색하기 귀찮으니 쓰는 포스팅. ㅋㅋ 평택에서 서울로 한방에 갈 수 있는곳은 내가 아는기준 이정도다. (출처 : 네이버 지도) 영등포, 서울, 용산은 평택역에서 기차를 타고, 그외에는 버스를 타고 이동. 1. 평택역에서 기차를 타고 가는방법.(영등포, 용산, 서울역) 너무 많은 양이라 코레일 검색을 통해서. 일반적으로 20분 간격으로 있었던것으로 기억한다. http://www.letskorail.com 놀다 돌아오는게 중요하니까 대강 막차정보만 ㅋ 11월 7일의 서울출발 막차 : 22:50 용산출발 막차 : 23:10 영등포출발 막차: 23:18 ..

일상 2015.11.07

[요리] 코코넛 성애자의 로쉐코코.

인터넷에서 이런걸 봤다. 건조 코코넛으로 만든 파이 같은거... 맛있을거같아서 만들어보고싶었다. 파이 틀같은건 없고 작은 알맹이로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인터넷으로 레시피 뒤져보고 오늘 도전! (탐...) 레시피도 상당히 쉽고 재료도 간단하다. 재료 : 계란2개, 설탕 종이컵으로 2/3만큼.(난 3/4정도), 코코넛 가루 200g 1. 계란 2개 흰자만 분리. 2. 설탕 왕창 넣고. 3. 대충 녹을때까지 젓는다. 이정도가 되면, 4. 내사랑 코코넛 가루를 투하. 5. 깨지지 않게 잘 섞어주고. 6. 동글동글 말아서 올려주기. 그리고 오븐으로! 처음엔 170도 20분 설정했는데, 이게 색이 좀 탈거같은거다. 150도로 급 낮춤 ㅋㅋ 그리고 15분되서 꺼냄. 탔다 탔어 ... 그래도 맛있음 ㅋㅋㅋ 한번 더 ..

[음식] 맛있는 다이어트식 레시피.

다이어트 하는데 도저히 닭가슴살만, 두부만 매일 이렇게는 못먹겠고,저열량 재료를 가지고 어떻게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뭐 이리저리 생각했는데 맛있게 먹으려면 역시나 열량은 좀 들어가야하는데, 카레가루 10그람, 올리브유 두스푼 이정도면 추가해도 나쁘지 않은 열량이다 싶어서 그렇게 만들기 시작한맛있는 저열량식. 대부분의 재료가 채소 + 두부, 닭가슴살, 계란. 곤약, 양배추, 양상추. 거기에 간을 맞추기 위한 머스타드(허니머스타드 말고 그냥 머스타드), 바질 페스토, 발사믹 소스 (식초말고 소스), 올리브유 정도. 조리 방식은 거의 오븐이나 올리브유에 굽듯이 조리하고. 특히 내가 좋아하는건 이렇게 오븐에 구운 두부! 겉은 질겨지고 안은 촉촉해져서다른 조리 안하고 이것만 ..

[와인] Scagliola Piemonte Chardonnay 2012 (스칼리올라 피에몬테 샤르도네 2012)

[와인맛 모르는 투야의 와인 기록] 와인이 뭔지 알아가려고 하는중이라술을 즐기는입장에서 작성하는 와인기록. 012. Scagliola Piemonte Chardonnay 2012.(스칼리올라 피에몬테 샤르도네 2012) 작년 10월. 신세계 와인테이스팅 행사에 초대를 받아 갔다가 마셨던 와인. 그때 느꼈던 향, 맛 이런게 다 너무 좋고 기억에 남아서 찾고있었는데 감사하게도 용인 이마트 와인매니져님이 찾아주셨다.ㅋㅋ 그때 들었던 설명이 1년 3000병 한정생산이라고해서 비쌀거같아 그때 마신거로 만족하려고 했는데 5만원이 약간 안되는가격이라고 !! 지금 영등포에 지내는데 영등포 신세계에 전화해보니 있다고해서 바로 달려가서 구매했다 ㅋㅋ 한정생산이란것도 신기하지만, 이녀석이 재밌는건 라벨!! 구글링 해보면 이..

일상/와인 2015.07.19

[와인] Jean Balmont Cabernet Sauvignon 2013 (장 발몽 까베르네 쇼비뇽 2013)

[와인맛 모르는 투야의 와인 기록] 와인이 뭔지 알아가려고 하는중이라술을 즐기는입장에서 작성하는 와인기록. 011. Jean Balmont Cabernet Sauvignon 2013 (장 발몽 까베르네 쇼비뇽 2013) 한달전쯤. 이제는 가족같은 정말 친한 여동생이 썸남 한테 와인을 선물받았다며 같이 마시자고했다. 내 방에서 만나기도 뭐하고, 마침 가로수길에 콜키지 없는 가게가 있어서 (1인1병무료.) 거기서 마시기로. 주문은 가장 기본인 바베큐 커플세트. 이거 쓰면서 찾아보니 이게 바베큐랑 마리아주가 좋다고 ㅋㅋ 좋은선택이였다 ㅋㅋ 우선 열고나서 바로 첫잔. 향은 되게 달다. 만원대의 모스카토에서 나는 향이랑 상당히 비슷. 첫 한모금을 입에 가져다 댔는데,마시자 마지 혀 끝을 떫은기운이 덮는데 그리고 ..

일상/와인 2015.07.19

[와인] Yellow tail Shiraz (엘로우 테일 쉬라즈)

[와인맛 모르는 투야의 와인 기록] 와인이 뭔지 알아가려고 하는중이라술을 즐기는입장에서 작성하는 와인기록. 010. Yellow tail shiraz.(옐로우 테일 쉬라즈) 와인일기 두자릿수 첫 와인. 아직 고양이들이랑 지내는데, 오늘까지 지낼줄 알고 와인을 한병만 들고와서 더 마실 와인도 없고... 뭐 이것저것 사러 편의점을 갔다. 그러다 마주친 편의점에 항상 보이던 와인. 보여도 항상 편의점꺼니까... 하는 생각에 손도 안갔었는데, 오늘 막상 생각해보니 그것도 편견인듯 하여이번기회에 마셔봐야지 했다 ㅋㅋ 또 한번 가벼운 샐러드와 함께 ㅎ 누나가 올때 떡볶이 사와서 누나는 그거랑 먹고. 나는 샐러드랑 ㅋㅋ 여튼 첫잔. 좋다, 대단하다 할만한 향은 없지만 까쇼와 비슷한 향이 올라온다. 바디는 거의 없다싶..

일상/와인 2015.07.16

[와인] Saint Clair Pioneer Block Pinot Noir(생 클레어 파이오니어 블록 피노누아 2013)

[와인맛 모르는 투야의 와인 기록] 와인이 뭔지 알아가려고 하는중이라술을 즐기는입장에서 작성하는 와인기록. 009. Saint Clair pioneer Block Pinot Noir 2013. (생 클레어 파이오니어 블록 피노누아 2013) 2013년쯤. 아는 누나가 미국에 가있으면서 내가 잠시 그 누나의 고양이를 키우게 됬다가.고양이를 더더더더 좋아하게되서 보호소 봉사활동도 가고,그러다보니 거기서 입양도 하게되었는데 취업도 안한상태라 부모님과 트러블이 있어 그때 데리고온 아가를 '아는누나'가 데리고 살고있는 상태인데,그 '아는누나'가 이번에 세부를 가면서 나에게 누나집에 들어와 탁묘를 부탁해서 잠시 그 집에 와있다. 나도 참 욕심쟁이인게, 아가들을 보겠다는 생각과 함께, 거기 혼자지내면 와인 한병 혼자..

일상/와인 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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