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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52

[와인] PICCINI 사장님의 방한!! 피치니 행사에 다녀오다. @파크 하얏트 서울 B1F <더 팀버 하우스>

http://blog.naver.com/sommeliermin/220868084122 행사 하루전 허밍캣님 블로그에 이벤트가 올라왔다.확인한건 페북에서 확인.. ㅎ 그냥 블로그 구독하던 한사람일뿐이였지만 페북 친추 걸어두길 잘한듯!! ㅎㅎ 피치니 메모로 로쏘는 내가 와인세계에 들어오게된 입문와인이기에 나에게 피치니는 의미가 커서, 강력하게 어필하면서 신청했는데 당첨이 되었고!!!! 그 다음날 일정을 뜯어고치면서 가게되었다. ㅎ 평택에서 17:10 분 차 타고 올라왔는데도 늦음... 7시 넘었는데 아직 저 멀리 파크하얏트가..ㅠㅠㅠㅠㅠㅠ 빠른걸음으로 도착 ㅎ...이벤트에 늦는게, 초대해주신분께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곤있지만 ... 늦어버렸다 ㅠㅠ 지하 1층. 팀버하우스 도착. 입구에서 허밍캣님 이름을 대고..

일상/와인 2016.11.24

아이폰 주변기기 제작 해보려다 못한경험.

아이폰 7 이 이어폰단자 없이 출시된다는 루머를 듣고, 그 루머가 확실시 되는 시점부터, 이런 형태의 젠더를 만들면 좋겠다 싶었다. 1. 첫번째 - 특허. 혼자 스케치도 해보고 무료 3D 프로그램도 있어서 그거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해보기를 몇일, 정말 제작해보고싶어서 우선 이 아이디어만 가지고 특허가 가능한지 특허사무소에 문의해본결과. 특별히 새로운 기능이 없으니 이것만으로는 특허가 불가능하고 디자인특허 정도가 가능하다는 답변.... (특허법인이 어딘지는 이야기 못하지만, 아이폰이렇게 나온다는데 이런거 제작하고싶다 하면서그거때문에 특허관련 문의한다고 전화로 이야기하는데,그렇게 안나오면 어쩌려구요 하면서 비웃는듯한 변리사 태도때문에 나중에 뭔가 생겨도 이 특허법인은 거를듯.) 2. 두번째 - 아이폰 주변기..

일상 2016.10.25

[와인] 드라포 드 플로이덴 블랑 2011 (Drapeaux de Floridene Graves Blanc 2011)

[와인맛 모르는 투야의 와인 기록] 와인이 뭔지 알아가려고 하는중인,술을 즐기는입장에서 작성하는 와인기록. 026. Drapeaux de Floridene Graves Blanc 2011(드라포 드 플로이덴 블랑 2011.) 요즘 계속 마시던 시원한 쇼비뇽 블랑. 이거 살때 쇼비뇽블랑만 세병샀다 ㅎ 대한민국 주류 대상 받은 제품이라고 한다. 코르크에는 빈티지가 적혀있다 ㅎ 오늘도 간단한 치즈들과 함께. 오픈후 느껴진 향은.강한 산미가 있는 꽃계열. 한모금 마셨더니 찐 한 레몬 느낌이 났다. 한모금 안에서 느껴지는 강한 산미에입안에서 달달해지는 느낌이 있다. 산미 강한 와인 찾는다면 이게 제격일듯. ㅎ 끝.

일상/와인 2016.09.19

[와인] 샤또 몽페라 화이트 (블랑) 2013 (Chateau Mont-Perat Blanc 2013)

[와인맛 모르는 투야의 와인 기록] 와인이 뭔지 알아가려고 하는중인,술을 즐기는입장에서 작성하는 와인기록. 025. Chateau Mont-Perat Blanc 2013(샤또 몽페라 블랑(화이트) 2013) 더운 여름의 끝자락에. 왠지 지금 안마시면 내년에 마실거같아서 마신 와인. ㅋㅋ 시원한 쇼비뇽 블랑이 생각나서 추천해달라고 부탁드려서 추천받은 와인. ㅎ 오픈 직후에 병 입구에선 과일되기 직전의 꽃 같은 느낌이였는데, 잔에 따르고 입에 가져다대니 꿀향이 났다!! 작년 이맘때쯤 체코에서 마신 와인이 생각났음 ㅎ 한모금. 처음 느껴지는 적당한 산미는 금새 사라지고,부드러운 꿀의 느낌이 입을 감싸는듯 했다. 첫잔에서 끝없이 올라오는 꿀향은. 오픈후 30분쯤 지났을때 들꽃같은 느낌으로 변했다.풀 사이에 은은..

일상/와인 2016.09.19

[와인] 무통카데 쇼비뇽 블랑 2012. (MOUTON CADET SAUVIGNON BLANC 2012)

[와인맛 모르는 투야의 와인 기록] 와인이 뭔지 알아가려고 하는중인,술을 즐기는입장에서 작성하는 와인기록. 024. MOUTON CADET SAUVIGNON BLANC 2012(무똥 까데 쇼비뇽 블랑 2012.) 날이 시원해졌다 갑자기 더워진날. 시원한 쇼비뇽 블랑이 생각났는데 용인까지 가진 못하고 집근처에 있는 롯데마트에 들렸다. 쇼비뇽 블랑이 몇개 없어서 다른거 사야하나 천천히 보고있었는데, 2만원대에 병이 이뻐서 구매했다 ㅋㅋㅋ 아 저 녹색 좋다 ㅋㅋ 집에 들어오자마자 냉장고에 너놓고 사진찍자마자 오픈. 코르크가 아니라 돌려따는뚜껑이라 데일리로 좋겠다고 생각. 뚜껑 오픈하자마자 신선한 과일향이 가득했다. 이렇게 알차도 되나 할정도 ㅎ 따르자 마자 쇼비뇽블랑 특유의 산미가 향으로 올라옴. 가벼운 바디..

일상/와인 201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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