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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35

[와인] 드라포 드 플로이덴 블랑 2011 (Drapeaux de Floridene Graves Blanc 2011)

[와인맛 모르는 투야의 와인 기록] 와인이 뭔지 알아가려고 하는중인,술을 즐기는입장에서 작성하는 와인기록. 026. Drapeaux de Floridene Graves Blanc 2011(드라포 드 플로이덴 블랑 2011.) 요즘 계속 마시던 시원한 쇼비뇽 블랑. 이거 살때 쇼비뇽블랑만 세병샀다 ㅎ 대한민국 주류 대상 받은 제품이라고 한다. 코르크에는 빈티지가 적혀있다 ㅎ 오늘도 간단한 치즈들과 함께. 오픈후 느껴진 향은.강한 산미가 있는 꽃계열. 한모금 마셨더니 찐 한 레몬 느낌이 났다. 한모금 안에서 느껴지는 강한 산미에입안에서 달달해지는 느낌이 있다. 산미 강한 와인 찾는다면 이게 제격일듯. ㅎ 끝.

일상/와인 2016.09.19

[와인] 샤또 몽페라 화이트 (블랑) 2013 (Chateau Mont-Perat Blanc 2013)

[와인맛 모르는 투야의 와인 기록] 와인이 뭔지 알아가려고 하는중인,술을 즐기는입장에서 작성하는 와인기록. 025. Chateau Mont-Perat Blanc 2013(샤또 몽페라 블랑(화이트) 2013) 더운 여름의 끝자락에. 왠지 지금 안마시면 내년에 마실거같아서 마신 와인. ㅋㅋ 시원한 쇼비뇽 블랑이 생각나서 추천해달라고 부탁드려서 추천받은 와인. ㅎ 오픈 직후에 병 입구에선 과일되기 직전의 꽃 같은 느낌이였는데, 잔에 따르고 입에 가져다대니 꿀향이 났다!! 작년 이맘때쯤 체코에서 마신 와인이 생각났음 ㅎ 한모금. 처음 느껴지는 적당한 산미는 금새 사라지고,부드러운 꿀의 느낌이 입을 감싸는듯 했다. 첫잔에서 끝없이 올라오는 꿀향은. 오픈후 30분쯤 지났을때 들꽃같은 느낌으로 변했다.풀 사이에 은은..

일상/와인 2016.09.19

[와인] 무통카데 쇼비뇽 블랑 2012. (MOUTON CADET SAUVIGNON BLANC 2012)

[와인맛 모르는 투야의 와인 기록] 와인이 뭔지 알아가려고 하는중인,술을 즐기는입장에서 작성하는 와인기록. 024. MOUTON CADET SAUVIGNON BLANC 2012(무똥 까데 쇼비뇽 블랑 2012.) 날이 시원해졌다 갑자기 더워진날. 시원한 쇼비뇽 블랑이 생각났는데 용인까지 가진 못하고 집근처에 있는 롯데마트에 들렸다. 쇼비뇽 블랑이 몇개 없어서 다른거 사야하나 천천히 보고있었는데, 2만원대에 병이 이뻐서 구매했다 ㅋㅋㅋ 아 저 녹색 좋다 ㅋㅋ 집에 들어오자마자 냉장고에 너놓고 사진찍자마자 오픈. 코르크가 아니라 돌려따는뚜껑이라 데일리로 좋겠다고 생각. 뚜껑 오픈하자마자 신선한 과일향이 가득했다. 이렇게 알차도 되나 할정도 ㅎ 따르자 마자 쇼비뇽블랑 특유의 산미가 향으로 올라옴. 가벼운 바디..

일상/와인 2016.09.06

[와인] 코노수르 싱글빈야드 까베르네 쇼비뇽 (Cono Sur Single vineyard Cabernet Sauvignon)

[와인맛 모르는 투야의 와인 기록] 와인이 뭔지 알아가려고 하는중인,술을 즐기는입장에서 작성하는 와인기록. 023. CONO SUR SINGLE VINEYARD Cabernet Sauvignon(코노수르 싱글 빈야드 까쇼.) 공부하다 지치면 와인이 생각나는 요즘이다.아니 그냥 항상 와인생각.ㅋㅋ 더워서 샴페인이나 화이트만 생각나는데.... 왠지 레드가 땡겨서 레드를 꺼내왔다.ㅎ 자전거 와인으로 유명한 코노수르 와인. 저번에 샤르도네랑 사올때 사온거다. 그때 화이트만 구매하기 뭐해서 추천해달라고 부탁드렸더니이거 추천해주심 ㅎ 저 no 18은 그 블럭의 포도들로 만들었다는 의미라고 했다. 칠레와인. 위쪽엔 이런 그림이 있는데, 남미 대륙의 왼쪽 끝에있는 칠레의 모양을 그린거라고 한다. 코르크에 홈페이지 주소..

일상/와인 2016.08.16

[와인] 샴페인 빅터 드라비그니 블랑 드 블랑 (Champagne Victor Dravigny Blanc de blancs)

[와인맛 모르는 투야의 와인 기록] 와인이 뭔지 알아가려고 하는중인,술을 즐기는입장에서 작성하는 와인기록. 022. CHAMPAGNE VICTOR DRAVIGNY BLANC DE BLANCS(상파뉴 빅터 드라비그니 블랑 드 블랑.) 와인의 향기를 들렸더니 있던 샴페인들중.너무 높은 가격대의 샴페인은 구매하지 못하니.최대 5만원대에서 마실 수 있는 샴페인을 추천받았다. 이름 유명한거 상관없이 사장님 추천으로 하나만 골라주세요! 해서 구매한녀석. 구매하고 바로 근처 먼데이블루스 라는 가게에 와서 칠링까지 쫙 ㅋ 병 몇개를 들고있었는데 그거때문에 손이 후달거려서 뚜껑 날릴까 걱정되서 열어달라고 부탁드리고.ㅋㅋㅋ 아 샴페인잔까지 따로 주셨다 ㅎ 한모금 하려고 입에 가져다 대는데와 이거 정말 선명한 배향이 가득하..

일상/와인 2016.07.31

[와인] 프리미타보 디 만두리아 (PRIMITIVO DI MANDURIA)

[와인맛 모르는 투야의 와인 기록] 와인이 뭔지 알아가려고 하는중인,술을 즐기는입장에서 작성하는 와인기록. 021. PRIMITIVO DI MANDURIA(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와인의 향기 라는곳에서 할인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와인좋아하는 동생한테 가보라고 해서 구해온 녀석이다. 오랜만에 내돈 안들이고 마신 와인 ㅋㅋㅋㅋㅋ 탄닌 별로없고, 이탈리아꺼(이건 지극히 내 성향 닮아버린... ㅋ)중에서 추천해달라고 해서사장님께 추천받은 와인이다. 마셨던곳이 그리 조명이 밝지 않은 곳이라 와인 색은 제대로 못봤고,코르크따다가 안으로 들어가버려서 어쩔줄 몰라한 상황도 발생했다... ㅋㅋ 중간에 마시다가 아 코르크향이 강한것같다 하고보니 코르크 가루를 씹고있었.. .ㅋㅋ 각설하고,첫 느낌은 들었던 설명처럼 체리나..

일상/와인 201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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