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야

겜트북으로 Windows 11에서 GP76 을 잘 사용중이었는데 어느날 Windows 업데이트 이후 게임중 화면이 깜빡이는 현상이 발생했다. 구매한지 얼마 되지 않은 기기이기도 하고 데미지 없이 잘 사용하던 제품이라 업데이트 문제겠거니 하고 찾아보는데 방법이 안나와 이것저것 해결해보려고 하던중 필자는 해결된 괜찮은방법이 있어 이것도 해보시라 하고 글을 남겨본다. - 인텔 최신 드라이버 설치 프로그램을 통한 드라이버 설치 - Intel Driver & Support Assistant https://www.intel.co.kr/content/www/kr/ko/support/intel-driver-support-assistant.html 인텔® 드라이버 및 지원 도우미 이 응용 프로그램은 인텔 하드웨어에 대한..

1년 기다린 일기. 21년 9월쯤. https://www.reddit.com/r/MouseReview/comments/q79d7f/logitech_g502_x_plus_wireless_leak/ Logitech G502 X PLUS Wireless leak [ Removed by reddit in response to a copyright notice. ] www.reddit.com 쓰고있던 G703 스크롤 상태가 좋지 않아 다른 기기 사야겠다 하면서 당시 G502를 알아보다 이런 글을 발견했다. 502의 후속이 드디어 USB C타입을 적용해 나온다는 소식. 유출 잘 없는 로지텍의 유출이니 이제 출시하겠네 싶었는데, https://www.reddit.com/r/MouseReview/comments/tip..

이번에 사운드코어 VR P10이란 저지연 무선 이어폰을 구매했다. $79.99 + 직배 배송비 $7.9로 총 $87.89에 11월 17일에 구매. 정발 가격이 $99.99 였고 당시 아직 국내 출시가 되지 않았기에 좋다로 바로 구매 눌러버렸다. 그런데 몇일 후 엥... $69.00 .. 처음 구매때에 비해 10.99 가 더 저렴해져 판매중이였고. 예전 아마존 프라이스 매칭 시스템이 있는게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이미 예전에 정책이 끝나버려 적용되지 않는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렸다. (원래 아마존 Price Matching 은 샐러가 아마존이여야 적용되는데 이번건은 그것도 아니였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아마존 상담을 해본결과, (내가 프라이스 매칭 시스템이 정책상 끝난것으로 안다 라고 말도 했다.) 아마존 ..

겜트북에 연결해서 사용할만한 저지연 완전무선이어폰을 구매해야겠다 생각하고 동글 연결로 저지연을 지원하는 로지텍 G fits , 레이저 Hammerhead Hyperspeed 같은 제품을 기다리고있다가 앤커 사운드코어 VR P10 제품이 먼저출시되어 구매하게 되었다. 로지텍 G fits는 $229.99, 레이저 Hammerhead Hyperspeed는 $149.99에 출시인데 비해 P10 이건 정발가 $99.99 구매전 유튭 리뷰를 보니 음감도 괜찮고 같은 성능이라 꽤 좋다고 판단. 아마존에 들어갔더니 $79.99길래 가격 괜찮다 하고 바로 구매했다. 근데 이게 이렇게 빨리 국내 정발을 할줄은 몰랐지... 11/23일 국내 정발 기념 출시할인으로 정발가 14.9만원에서 99,650원으로 할인판매... 국내..

저지연 TWS 기다리다가 아마존에서 99.99인걸 79.99에 판매하길래 직배도 7.9겠다 바로 구매해버렸다. 그리고 12/1일에 도착한다는데 그새 국내 정발에 가격도 더 저렴하게 나오게 돼서 취소하려고 알아보면서 아마존 상담을 신청했다. 일단 답변은 이미 발송된 제품이라 받고 리턴해라 그럼 반송/환불 가능하다 라고... 이렇게 되면 귀찮아지고 시간도 오래걸리니 지금 배송 상태를 보면 미국인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더 물어봤는데 그건 아마존에 권한이 없고 배송업체에 연락해서 반송이 가능하면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답변이 왔다. 그리고 검색하다 이 글을 발견.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oversea&no=711365 아마존 직배 미국내에서 반송 시키..

Apple 의 지난 아이폰 공개 이벤트때 배경 이미지로 나왔던 우주에 애플 로고만 있던 흑백 이미지. 깔끔해서 배경화면으로 쓰기 좋겠다 하고 맥북에 적용해봤는데 규격이 이래서 화면에 맞게 잘리다보니 애플 로고가 너무 크게 나왔다. 늘리지 않고 가운데 배치하고싶어 해보니 위아래로 비어있는게 맘에 안들고... 결국 어피니티 포토로 16:10 비율로 저 규격 그대로 만들었다. 쨘. 디자인을 잘 하는사람이 아니다보니 그냥 내 입맛대로 수정한거지만 혹시 관심있어 애플로고 작게 배경하고픈 사람이 있을까 하여 파일로 첨부한다. 끝.

이번에 지인의 제주도 술집 "여술"의 인테리어를 도와주면서 그곳에 잠시 거주하게되었다.  지인이고 술집을 준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저녁에 한잔 하는게 일상이였고 ㅋㅋ 오픈이 가까워지면서 주류 리스트업 하는데 여러 주류를 테이스팅 할 기회가 생겼다. 여기 사장님들도 술에 참 진심이라술 맛이나 어울리는 음식, 비슷했던것 등등 여러 이야기 하면서몇일동안 약 20종류의 국내 증류주, 소주들을 열심히 테이스팅해봤다. 같이 마신 술들은 가볍게 노트를 적었는데,그중에 내가 맛있었던 기억나는거 몇개만 남겨 보려 한다. 내 기억에 마지막날까지 좋아서 꼭!! 다시 사마셔보고싶다 했던건 문경바람 오크 25, 서설, 추사 오크 40 이 세가지였다. 1. 문경바람 오크 25 첫 향이 마치 데낄라 호세꾸엘보같은느낌이 꽤 많이 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