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연 TWS 기다리다가 아마존에서 99.99인걸 79.99에 판매하길래 직배도 7.9겠다 바로 구매해버렸다.
그리고 12/1일에 도착한다는데
그새 국내 정발에 가격도 더 저렴하게 나오게 돼서
취소하려고 알아보면서 아마존 상담을 신청했다.
일단 답변은 이미 발송된 제품이라 받고 리턴해라 그럼 반송/환불 가능하다 라고...
이렇게 되면 귀찮아지고 시간도 오래걸리니 지금 배송 상태를 보면 미국인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더 물어봤는데
그건 아마존에 권한이 없고 배송업체에 연락해서 반송이 가능하면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답변이 왔다.
그리고 검색하다 이 글을 발견.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oversea&no=711365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oversea&no=714869
국내직배 미국내에서 반송시켜보신 후기가 있는글.
다만 읽다보니 배송 진행 상태에 따라서 반송이 불가할 느낌이 들기도 했다.
그래서 ECMS 글로벌 홈페이지에서 아마존 트래킹 번호로 배송상태 검색.
일단 US물류센터 찍혀있긴 하는데....
Departed .....
안될 느낌 가득.
그래도 문의는 한번 넣어보자 하고
문의를 넣으려다 위에 보니 문의가 많아서인지 운송물의 발송 취소 여부에 대해서 문의가 있었다.
그래도 일단 문의 넣었다.
아마존에서 구매했고, 한국으로 주문했는데 취소가 가능한가.
그렇게 문의를 넣었고 바로 답변이 왔다.
근데... 역시나 배송 거의 완료 된 상태라 다시 반송요청해서 보내야하는 상황.
그냥 쓰기로 했다.
안되는거를 떼쓴다거나 하기보단 되려나 하고 물어본것이라
되면 좋겠다 쯤이였고
문의해보니 또 예정보다 훨씬 빠르게 배송이 도착하게 되어
괜히 기분은 더 좋아졌다 ㅋㅋ
끝.
'일상 > 열심히 내돈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Amazon 직구 가격 차이 소급적용 받은 후기. (0) | 2022.11.26 |
---|---|
목포항에서 제주항으로 택배 보내기 (0) | 2022.11.19 |
[내돈내산] 퀵슬립 Q3 퀸 짧은 구매후기. 짧은텀 사용기. (0) | 2021.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