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모스크바 마지막날. 어제 저번에 러시아인 친구가 사보라던 냉장보관된 과자 (?) 구매. 소프트 아이스크림 같은 질감. 나중에 돔주르 호스텔을 간다면 만날 저 천원짜리 ㅋㅋ 내가 붙여둔거다 ㅋㅋㅋ 짐 정리하고 나옴. 처음 봤을때 무서웠던 입구.몇일 있다보니 정들었는데 ㅠㅠ 아쉽아쉽.. 다음에도 이 문을 볼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 가로수길 세로수길(?) 같은 느낌으로 있는 뉴 아르바트 거리. 구 아르바트 거리보다는 신식의 느낌이 강함.도로부터가 다르다 ㅋ 지나가다 만난 반가운 로고 1 ㅋ 지나가다 본 반가운 로고 2.ㅋ 롯데호텔이다 ㅋㅋ 신 아르바트 거리에 롯데호텔이 있음. 그리고 점심.10시쯤 도착한 paul cafe.러시아에서 cafe 는 간단한 식사까지 제공한다. 저번에 비프 스트로가노프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