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야

애플제품 사면 항상 애플케어를 구매해서 사용하는데, 2년전에 구매한 13 pro 도 애플케어를 구매했었다. 기기 아껴쓰는터라 배터리 보호 기능도 켜두고 썼는데 스크린샷 찍은 10월 4일. 배터리 무상교환이 가능한 애플케어 만료 일주일 전 배터리 성능을 공유해보려고 한다. 짠..... ㅎ 성능 최대치가 80% 이하로 내려가야 무상교환이 가능한데, 만료 일주일전 성능 최대치는 84% .. ㅎ 성능은 떨어졌는데 무상교환이 안되는 아쉬운 상황이다. 애플케어를 먹이면 대충 쓰는게 좋다는데 다음 구매하는 폰은 케어 먹이고 최적화 배터리 충전도 안켜고 써도 될거같다. 혹시나 궁금한 사람 있을까봐 + 괜히 아쉬워서 글 남겨본다 ㅋㅋㅋ 끝.

요새 3D모델링도 즐겁게 하면서 프린팅 하는 일상을 보내는중이다. 3D 프린터 있으면 어디쓰나 하는지 궁금한 사람들이 있을까봐 이러고 산다 하고 일상 모델링을 올려본다. 집에서 홈트할때 타는 실내자전거가 있는데, 요 버튼이 무너져서 수리해볼까 하고 뒷판을 따봤다. 무너진이유는 이 기판을 받치고 있는 이 기둥이 끊어졌기 때문.... 자주는 아니지만 여러번 누르는경우도 있는 버튼인데, 사진에 보이는 끊어진 위치까지밖에 안되는 길이의 볼트와 이 얇은 기둥 두개로 저 버튼 누르는 힘을 유지하려했다는게 어이가 없었다. 그 얇은 기둥 두개로 (같은 선상도 아니고)아래쪽에서 이렇게 버튼을 누르는 힘을 버티고있었다..... 이러니 부서지지.... 본드 붙이는거로 해결이 안될거고 힘을 받는 반대쪽에서 보강이 필요하다 생..

이전에 구매한 G715를 사용하면서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었는데 그 제품의 블루투스/ 무선 연결 전환의 방식이 너무 불편했다. 오입력을 막으려고 그렇게 만든건지, 버튼 하나로 조작하는게 시각적으로나 조작함에 있어서나 불편했다. 그래도 만듦새 좋고 제품 자체도 꽤 좋아서 잘 쓰고있었는데 G PRO X TKL Lightspeed 제품이 나왔고, 거의 동일한데 딱 하나 불편했던게 해소된 제품이라 구매하게되었다. 특장점. (개봉기나 디테일 사진은 다른곳도 많으니 짧게) 제품 받으면 박스 열자 마자 이렇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케이스가 있다. 만듦새가 좋아서 제품 보호는 당연히 잘 될거같은데 제품 박스 사이즈 = 케이스 라서 두께도 두껍고 잘 가지고 다니진 않을것같다. 또 하나 장점으로, 이제 수신기 하나로 마우스..

오버워치2에는 정말 아무짝에 쓸모없는 시스템이 하나 있다. 추천레벨 시스템. 분명 처음에는 유저들의 순화를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일텐데, 효과는 없으며 올랐다 떨어지기만 하면서 왜 떨어지는지도 알려주지도 않아 이걸 신경쓰면 떨어지는거에 스트레스만 받게 하는 그런 시스템이다. 나는 이런 추천레벨 올리는거에 관심이 있었고, 이전에도 추천레벨 분석을 위한 글을 썼었다. (https://bak2ya.tistory.com/453) 이 기록이 계속 되어 현재 1000게임을 돌파했고, 새로운 분석을 하게되었다. 분석 글 전문은 여기. https://docs.google.com/document/d/1rzfxdw8weiXYSBWbDp5lnHOzFCWgksc4UKAZTU_MZXg/edit?usp=sharing 오버워치2 추..

한참 특가 기다렸는데 안나오다가 이번에 17만원대로 떨어졌길래 구매했다. 키보드루프를 준다고 받았는데 이건 너무 오로라. 그 갤럭시S10때 오로라 컬러보다 찐한 느낌이다. 소감. 전체적으로 단점으로 느껴지는게 많다. 리니어 구매했는데 키보드 많이 쓰는 동생이 키압이 흑축같다는 피드백을 줬다. 키압이 높아서 오래쓰면 피로감이 클거라고 했는데 쫌 그런거같기도 하고. 블루투스와 수신기 두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데 블투 연결했을때 F2위에 있는 키 색이 바뀌는데 수신기는 연파랑 블루투스는 파랑이라 어두울때 색 구분이 잘 안된다. 따로 위치가 다른 LED나 버튼이 있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든다. 블루투스 연결 했을때 와 수신기 연결했을때의 조명 설정을 따로 할 수가 없다. F4 위의 조명 설정 버튼도 LE..

이번 갤탭 사전예약으로 S펜도 같이 구매했는데 스테들러 점보펜을 구매했다. 이게 있는지 몰랐을때, 3D 프린팅으로 어떻게 만들어볼까 하고 이렇게 아이디어를 구상하고있었기 때문에 비슷한 아이디어 제품이 나와서 너무 좋았음 ㅎㅎ 그렇게 도착. 닙은 0.7 mm, 4096단계필압. 개봉하면 이렇게 있는데 포장 깔끔하니 귀여웠다. ㅋㅋ 여분팁. 적당한 사이즈에 통통한 느낌이 익숙한 스테들러 그립감 같았고, 몇가지 어플에서 테스트를 해보았다. 1. 삼성노트 지우는것도 잘 되고 입력도 잘 됨. 2. 노트쉘프 입력은 잘 되는데 지우개가 인식이... 안된다... ㅠ 3.굿노트 가끔 오류는 있지만 쓰기 지우기 잘 된다. 4.플렉슬 이건... 쓰는것도 튀고 지우개도 인식 잘 안된다.... 제품 아이디어나 만듦새는 너무 좋..

이번 사전예약 파우치가 세종류 였는데, 내 눈에 젤 이뻤던 오롤리데이 파우치를 주문했다. 뒤쪽 파우치 있는것도 좋았고 암튼 이뻤음 ㅎㅎ 그렇게 도착. 깨질게 없으니 박스 안에 이상태로 있었다. 후면 바깥쪽으로 이렇게 수납 공간이 따로 있고 바깥 재질이 패딩 재질보다 약간 면에가까운 느낌이라 해야하나 오염에 강할것같은 느낌. 내부에도 구분공간이 있었다. 케이스를 씌운 갤탭S9U와 사이즈가 비슷해서 혹시나 안들어가나 했는데 꽉 끼지만 잘 들어갔다 ㅎ 어느정도 케이스 끼워도 들어갈 여유는 좀 있었다. 갤탭 케이스보단 간단히 들고다닐 파우치로 괜찮은거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