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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먹고 마시고 18

갈릭디핑소스로 만든 콘치즈 (랜치소스도)

나는 콘치즈를 정말 좋아하는데,그 마요네즈 특유의 산미가 좀 맘에 안들었고, 다이어트때 샀던 갈릭 디핑소스가 좀 남아있어서 그거 써볼까 하면서 생각해본 레시피.괜찮아서 올림. 재료 : 스위트콘, 설탕, 마요네즈를 대체할 소스(갈릭디핑소스, 랜치소스등), 모짜렐라 치즈 레시피 : 콘 100g + 설탕 2티스푼 + 소스듬뿍 + 치즈듬뿍을 섞은다음 후라이팬 약불에 굽기. 콘샐러드100g (큰숟가락으로 크게2)에설탕은 티스푼으로 2개. 해보니 이거 소스 많던데 이거보다 좀 적게 하면 좋다. 으어 많다.. 여기에 치즈도 섞어주고. 후라이팬을 달궈서 약불에 투척. 소스에 기름기가 있으니 따로 기름을 두르거나 하지 않았다. 쉑쉑ㅎ 갈릭도 하고. 하는김에 둘다 섞어보고 ㅋ 음식사진 왤케 안이쁘게나올까... ㅠ 여튼 시..

제로칼로리(에 가까운) 체리코크 만들기.

지난 2014년, 패스트푸드의 나라, 비만의 나라 미국에 갔을때,버라이어티한 음료들이 많았다 ㅎ 그중에 내가 가장 좋아했던건!! 이거! Cherry coke zero!!! 한국에서 보지도 못했고, 한국와서 구하려고 했는데 그러지도 못함... 코카콜라 코리아에 문의하면 구할 수 있을까 하고 메일 보내봤더니,당연히 한국에 안들어오고,이젠 아예 체리코크도 판매 안한다고.... 후... 그럼 콜라 + 체리시럽이나 가루로 체리코크를 만들어보자 ! 했다 ㅎ 준비물 세가지.두종류를 만들어보려고 했다.체리에이드 가루 자체가 설탕이 가득 들어있으니,제로코크에 넣으면 너무 달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해서, 콜라향 탄산수까지 준비 ㅎ 아스파탐이 들어 단맛을 내주는제로코크. 콜라향 가득한 단맛없는 탄산수 ㅎ 체리에이드 가루가 달..

[리큐어] 팔리니 리몬첼로.

서울대 입구 친구집에서 나오는길에 신호등 대기하다 보니 뒤쪽에 주류점이 보이길래 그냥 다가갔다가. !!!! 뙇 리몬첼로를 팔고있었다 ㅎ 작년 코엑스에서 열렸던 세계주류박람회때 이거 상위제품(?) 만 시음하고있어서 아쉽게 못마셔서 궁금해하고있었다. 집이 평택인데 그 근처에는 파는곳이 없어서 못사먹고있었는데 굿굿. ㅎ 착한 가격에 구매ㅎ 집에 들어와서 엄마랑 샷으로 한잔씩 했다. 음...레몬 가득한 리큐어.뭔가 오일리한? 버터처럼 느끼한 기운이 가득한 레모나를 먹는 느낌이였다. 너무 기대를 했었나. 나는 개인적으로 별로.... 끝.

[요리] 코코넛 성애자의 로쉐코코.

인터넷에서 이런걸 봤다. 건조 코코넛으로 만든 파이 같은거... 맛있을거같아서 만들어보고싶었다. 파이 틀같은건 없고 작은 알맹이로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인터넷으로 레시피 뒤져보고 오늘 도전! (탐...) 레시피도 상당히 쉽고 재료도 간단하다. 재료 : 계란2개, 설탕 종이컵으로 2/3만큼.(난 3/4정도), 코코넛 가루 200g 1. 계란 2개 흰자만 분리. 2. 설탕 왕창 넣고. 3. 대충 녹을때까지 젓는다. 이정도가 되면, 4. 내사랑 코코넛 가루를 투하. 5. 깨지지 않게 잘 섞어주고. 6. 동글동글 말아서 올려주기. 그리고 오븐으로! 처음엔 170도 20분 설정했는데, 이게 색이 좀 탈거같은거다. 150도로 급 낮춤 ㅋㅋ 그리고 15분되서 꺼냄. 탔다 탔어 ... 그래도 맛있음 ㅋㅋㅋ 한번 더 ..

[음식] 맛있는 다이어트식 레시피.

다이어트 하는데 도저히 닭가슴살만, 두부만 매일 이렇게는 못먹겠고,저열량 재료를 가지고 어떻게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뭐 이리저리 생각했는데 맛있게 먹으려면 역시나 열량은 좀 들어가야하는데, 카레가루 10그람, 올리브유 두스푼 이정도면 추가해도 나쁘지 않은 열량이다 싶어서 그렇게 만들기 시작한맛있는 저열량식. 대부분의 재료가 채소 + 두부, 닭가슴살, 계란. 곤약, 양배추, 양상추. 거기에 간을 맞추기 위한 머스타드(허니머스타드 말고 그냥 머스타드), 바질 페스토, 발사믹 소스 (식초말고 소스), 올리브유 정도. 조리 방식은 거의 오븐이나 올리브유에 굽듯이 조리하고. 특히 내가 좋아하는건 이렇게 오븐에 구운 두부! 겉은 질겨지고 안은 촉촉해져서다른 조리 안하고 이것만 ..

[요리] 버팔로윙 소스를 곁들인 닭가슴살 오븐구이.

버팔로윙 소스를 곁들인 닭가슴살 오븐구이. 뭐 이리저리 요리는 많이해먹는데 만드는과정중에 사진찍는게 힘들어서.... 그러다가 이번엔 만들면서 사진찍어보고싶어서 드디어 첫 레시피. 버팔로윙을 만들어보고싶은데 집에 윙은 없고. 닭가슴살만 있었음. 그래서 버팔로윙소스로 만든 닭가슴살 오븐구이. 닭가슴살 특유의 퍽퍽함이 좋은데 그걸 잘 살렸고. 버팔로윙소스의 맛의 어우러짐이 괜찮았던. 준비물 : 오븐, 숟가락, 그릇몇개. 재료: 닭가슴살 4덩이, 버터50그람(적당히). 우유(작은팩하나면됨), 후추, 소금. 소스 : 다진마늘1 식초0.5 핫소스 5(더넣어도 됨) 간장3 물엿2 소스에서 중요한건 비율이지 정확한 양이 아니라서 1= 1스푼으로 생각하면 된다. 아, 닭가슴살 4덩이면 둘이먹을정도. 1인분 할거면 반정도..

[음식점]내 단골집. 멕시모 부리또.

[내돈내고 내가 다녀온 음식점]내돈내고 갔다온 음식점. 좋았으면 좋다고, 별로였으면 별로였다는 말좀 하려고 시작하는.사진도 내맘대로, 선택도 내맘대로인 투야의 음식점 후기. 001. 멕시모 부리또.이것저것 쓰다보니 이것도 쓰게되는데. 처음엔 여기 안쓰려고 했다. 요즘 너무 사람이 많아져서 바빠지심. 괜히 나만 알면 좋겠고 그런데라서사장님사모님이 이거보면 뭐라고 하시겠지... ㅋㅋ 여튼. 학교다니면서 자취하는데 자취방 근처에 멕시모 부리또 라는곳이 있다. 내 단골집. 대로변이 아니라 안쪽에 있어서 처음엔 있는지도 몰랐음. 근데 지금은 일주일에 다섯번은 여기 들르니까.그러다보니 단골됨.ㅋ 커다란듯 아담하다.사모님이 얼굴 블러 하라고 해서 블러 해드림 ㅋㅋㅋㅋ 오른쪽으로 양배추 쌓여 있는건 부리또 만드시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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