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야

[와인] Piccini Sasso al poggio 2009 (피치니 사쏘 알 포지오 2009)

먹고 마시고/와인

[와인맛 모르는 투야의 와인 기록]


와인이 뭔지 알아가려고 하는중이라

술을 즐기는입장에서 작성하는 와인기록.


004. Piccini Sasso al poggio 2009 (피치니 사쏘 알 포지오 2009)


집에 남아있던 메모로도 다 마셨고, 장도 봐야했는데 용인에 갈 일이 생겨서 가는김에 또 와인매장을 들렸다.


처음썼던 피치니 메모로 글에 댓글로 메짜꼬로나 카쇼 추천받아서 그거 마셔보고싶어서 여쭤봤더니 없다고.... ㅠㅠ 

추천받은 와인이 없으니 매니저분께 와인추천해달라고 부탁드렸다.


이전에 샤스스플린도 그렇고 뭔가 추천에 실패하신듯 하다고... 부담스러워하셔서... 왠지 좋은거 추천받았는데 잘 모르겠다고 했던게 죄송하기도... ㅋㅋ 


그래도 추천받아서 메모로와 같이 (ㅋㅋ) 구입한게 두병.


그중에 하나가 이녀석이다.



쨘!


3만원 후반대.

이거랑 1만원 낮은 미국와인이랑 고민하다가 에라모르겠다 하고 익숙한 피치니제품 구매 ㅋ


매니저분이 '역시 이탈리안가요!' 라고하심 ㅋㅋ


아.. 편식은 안좋은데 편식할수밖에 없는 이탈리아다 ....ㅎㅎㅎ 


얼른 다른것도 마셔봐야되는데 ㅎ



 




보통 와인마시면 간단하게 와인만 마시거나 육포, 치즈만 같이 먹는데

마침 오늘 피자만들 재료가있어서 피자에 곁들여서 마셨다ㅎ

굿굿 ㅋㅋ 


그래도 블로그에 이거 써야지 하는 생각에 음식들어가기전에 한잔ㅎ



한잔 따르는데 병에서 잔까지 흘러내리는 색이 주황빛에 가까웠다.

사진의 잔 테두리에 보면 보이는 주황색정도.


보라 붉은빛 아닌게 좀 신기하고 있어보여서 좋음 ㅋㅋ 



우선 첫잔은 메모로와 상당히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드라이함이 어느정도 있으면서 풍부한 향기가 달콤함을 느끼게 해준다. 


피자랑 마실때도 적당히 괜찮은 느낌.


두잔을 그렇게 마시고 30분정도 열려있고나서 마셔보니 더 좋다.


확실히 메모로보다 향도 부드럽고 알콜향도 거의 없다. 


내 기준에 마시기 좋은 약간 무게있는 바디감 (이제 바디감이란 말도 쓰게됨 ㅋㅋ )


여운은 별로 없다.



마시기 쉬운 와인이면서 선물하기에 괜찮은 무난한 와인인듯.

무난하다고 하지만 맛은 굿이다 좋음 ㅋㅋ 




 아 매번 이렇게 사진은 찍는데 마시다찍으니 와인잔이 지저분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