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나홀로 여행기

유럽 자유여행 #17.(9/8) 런던 첫날. 게트윅 공항, 셜록 촬영지등.

투야 2016. 4. 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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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누구나 다 가는 런던.



게트윅 공항 도착 ㅎ



사람들 + 화살표 따라가면



영국은 입국할때 Landing Card 를 써야하는데,

지나가다 보면 이렇게 랜딩카드 쓰는곳이 있으니 여기서 랜딩카드 쓰면된다.



한인민박 잡을때 알려줬던대로 슥슥 작성하고,



입국 심사는 영국인 or 외국인으로 되있으니 외국인쪽으로 가서 대기.



꽤나 많이 물어보는 입국심사를 끝내고, 짐찾음.



짐 찾고 나와서 런던 시내로 가는 건 게트윅 익스프레스를 선택했다.

빅토리아 역까지 한방에 가는 기차.

기차표는 입국 검사끝나고 나오면 바로 보이는

여기 줄 서 있는곳에서 사면 된다.



짠..... 19.90파운드...

3만원 넘는 가격... 하 .. 너무 비쌈... 



화살표 따라서.



플랫폼, 탑승 시간 확인하고.



탑승 ㅎ



여행할때마다 캐리어 잊어버릴까봐 캐리어 위치 사진촬영 ㅋ


그리고 곧 


빅토리아 역 도착!




영국안와본 촌놈은 영국 택시들이 이쁘네요.



2층버스도 이쁘고.


이것저것 보면서 숙소 들어가서 체크인하고, 짐정리하고.


오늘 우선 해야하는게 오이스터카드 구입, 폰 탑업, 파운드 인출.



오이스터카드는 그냥 아무 역이나 들어가서 여기서 구매하면된다.



4박 5일이지만 걱정없이 사용하려고 7일권 구매.



아.. 비싸다...



역 근처에 버킹엄 궁전이 있어서 잠깐 보고 지나감.



시티은행 가는길에 

킹스맨 촬영지인 헌츠맨 가게가 있길래 지나가면서 보고,





위치는여기.



실제 가게라서 들어가보진 못하고 앞에서만 보고.

 

요 앞에 돌아다니는 아저씨들이 다 정장입고 다니는데 

엄청 잘생겼다.ㅋㅋ 머싰음..




그리고 시티은행 도착.

한국사람들 많이 봄.ㅋ




위치.




지나가는길에 보인 애플 로고.

왠지 해적기같이 생겼다 ㅋ



돈 인출후 언더그라운드 타고 쓰리심 스토어 있는 차링크로스역으로 이동.

언더그라운드가 이쁜거같긴 한데,저 천장이 되게 불편함. 



차링크로스 역 내리면, 트리팔가 광장, 내셔널 갤러리



쓰리. 줄서서 탑업하면되는데, 탑업은 최소 10파운드부터 가능.



여기는 지금 폐업 되었다고나옴. 구글맵에서 3 store 검색하면 다른곳도 나옴.


탑업 끝내고 주변에 쉑쉑이 있다길래 먹으러감.





나중에 알고보니 여기가 코번트가든이였다.



안에서 줄서서 주문하고, 밖에 여기서 대기하면서 주문한거 받으면 됨.



알고보니 코번트가든. ㅋㅋ



쉑더블+치즈프라이+ 딸기쉐이크가 17.7파운드. 3만원돈..



하앍 그래도 맛있음ㅎ



다먹고 지나다보니 제이미올리버 음식점도 있고, 다음에 여기 들렸다.



지나가다보니 미국에서 못먹었던 파이브가이즈도 ....

이건 깜빡하고 못먹음.. ㅠㅠ 아쉽 ㅠㅠ 




밥먹고 힘나니 좀더 가보기로.

지하철타고 셜록 촬영지로!



짜잔~







Speedy's 샌드위치에서 셜록랩, 왓슨랩을 판매했다.

밥먹고 바로 온거라 다음에 또 와서 먹었는데,

여기 올때는 밥 안먹고 와서 랩 먹고 가는것도 추천.






시간이 애매하게 남기도 하고 피곤해서 숙소 들어갈까 하다가 

첫날인데 빅밴은 찍고 가자 생각에 빅밴보러 감.

내 오이스터는 7일 무제한이니까 지하철 막탐 ㅋㅋ




런던아이를 지나서




빅밴도착!



비루한 아이폰5S는 역광에 힘을 못씀...



그래도 뒤로와서 찰칵.





크다 커.ㅋㅋㅋ

역시나 관광객들 엄청 많음 ㅎ


뭐 더 할까 하다가 딱히 일정 생각해본것도 없고 

숙소 가서 사람들이랑 정보공유 해야지 하는생각에 

그냥 숙소 들어갔다.


첫날 일정끝.


이러고 보니 정말 대충 다닌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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