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맛 모르는 투야의 와인 기록] 와인이 뭔지 알아가려고 하는중이라술을 즐기는입장에서 작성하는 와인기록. 004. Piccini Sasso al poggio 2009 (피치니 사쏘 알 포지오 2009) 집에 남아있던 메모로도 다 마셨고, 장도 봐야했는데 용인에 갈 일이 생겨서 가는김에 또 와인매장을 들렸다. 처음썼던 피치니 메모로 글에 댓글로 메짜꼬로나 카쇼 추천받아서 그거 마셔보고싶어서 여쭤봤더니 없다고.... ㅠㅠ 추천받은 와인이 없으니 매니저분께 와인추천해달라고 부탁드렸다. 이전에 샤스스플린도 그렇고 뭔가 추천에 실패하신듯 하다고... 부담스러워하셔서... 왠지 좋은거 추천받았는데 잘 모르겠다고 했던게 죄송하기도... ㅋㅋ 그래도 추천받아서 메모로와 같이 (ㅋㅋ) 구입한게 두병. 그중에 하나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