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LA 첫째날.1. 렌트를 시도하다.처음계획했던대로 렌트를 하러 가려고 했다. 렌트도 한국에서 예약할 수 있었는데 그냥 가서 부딪히면 되겠지 하는생각에 예약을 안하고.LA공항 앞에 나오니 블로그에서만 봤던 버스가 뙇! 그렇구나 이거 타면 되는구나 하고 흑형이 운전해주시는 이 버스를 탔다. 이거 타고 사무실을 들어갔는데... 그 넓은 사무실이 사람들로 꽉 차있는거다... 아 이거 너무 오래걸리겠다 하고 다시 공항으로 오는버스를 타고와서 빨간 AVIS 렌터카 버스를 타고 갔다. 그나마 한산한 AVIS렌터카 사무실. 우선 앞에가서 예약 안했다, 2박3일 할거다. 하니까 알았다고 가격도 말안하고 카드 달라는거다. 얼만가 물어봤더니 보험, Tax 포함 300불 ..????? 3일에???? 너무 비싸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