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작은컴퓨터들/주변기기

두번째 구매한 접지 멀티포트 어댑터 453PQ.

투야 2020. 6. 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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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으로 사서 쓰는 리뷰]

앞서 접지 멀티포트 어댑터인 453PQ를 출시하자 마자 구매했었다.

bak2ya.tistory.com/366

 

접지 멀티포트 어댑터 클레버 타키온 453PQ 사용기.

맥북이나 노트북을 충전기에 연결 후 사용할때 금속 표면에 손이 닿으면 지잉- 하는 느낌이나거나 태블릿 필기시 펜이 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접지가 안되서 발생하는 누설전류때문에 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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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날부터 계속 맥북16인치, A타입 두곳 연결해서 사용하고있는데 출력에 이상 없이 꽤 만족스럽게 사용중이였다.

 

그러던중

5월 말, 6만원 후반대였던 제품을 4만원대에 판매하길래 최저가 각이길래 하나 더 구매했다.

 

이번엔 삼성 노트북에도 같이 사용할거라 PD to DC 케이블도 함께 구매.

 

이번에는 저번 제품과 다른 흰색 제품으로 구매했다.

 

제품을 받고 보니 흰색도 나름대로 괜찮았고, 케이블도 흰색으로 깔맞춤 되어있는것도 좋았다.

 

앞 리뷰에서도 말했듯이 PD 슬롯 두개를 모두 사용할경우 60W 씩 분배되는게 맥북 16인치를 사용하는 경우 안타까운 부분이였는데,

이번에는 스위치와 삼성 노트북에 연결할거라 괜찮은 상황이였다.

 

이번에 연결한 스위치는 어렵게 구한 동숲 에디션!!

기본 AC 어댑터가 독 모드시에 15.0V 2.6A인 39W 만 필요로 했고, 

 

같이 구매한 PD to DC  케이블로 연결한 삼성 노트북의 기본 어댑터도 19V 2.1A 로 39.9W 출력이였다.

 

두개를 같이 연결해서 사용해도 각각 60W 이상을 넘지 않기에 두 포트를 같이 사용해도 출력에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했다. 

 

특히 접지기능이 없는 스위치 기본 어댑터가 괜찮을까 살짝 걱정하고있던 차에 453PQ의 접지 기능은 만족스러웠고,

 

PD to DC 케이블을 사용해도 접지가 되니 노트북에 전류가 흐르는 느낌이 없어서 좋았다.

 

지금은 다시 가격이 올라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다음에 가격 내려간다면 또 주변에 추천해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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