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 윈도우 사용이 필요하면, 가상윈도우나 부트캠프를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애플에서 부트캠프 지원 을 통해 윈도우 드라이버를 제공하지만
애플에선 큰 오류가 있는게 아닌이상, 추가 업데이트를 해주지 않으니 이전 드라이버 그대로 사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래서, 애플 정식 부트캠프 드라이버가 아닌
나도 잘 사용했던 비공식 부트캠프 드라이버를 소개하고자 한다.
1. 비공식 AMD Graphic driver
https://www.bootcampdrivers.com
지원이 되지 않는것중에 가장 큰게 이건데, (이전에 사용했던 2016 맥북프로 15인치 모델은 17년 업데이트 이후 업데이트가 없음..)
(AMD 공식 드라이버 사이트 : https://www.amd.com/ko/support/kb/release-notes/apple-boot-camp)
AMD 그래픽은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통해 성장한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시간이 갈수록 최적화가 잘되니 필수라고 본다.
* 2020년 10월에 AMD 공식 드라이버가 업데이트되었다.
21년 1월 기준 10월 이후 공식 드라이버에 큰 변화가 없으니 지금 기준으로는 공식 드라이버 사용하는것을 추천한다.
2. 트랙패드
https://github.com/imbushuo/mac-precision-touchpad/
macOS 에서는 정말 천국같던 트랙패드가
부트캠프에선 되는 기능도 몇 없고 감도도 달라 불편함을 느꼈던 사람들이 있었을것이다.
이것또한 애플 부트캠프 드라이버가 업데이트가 안되서 모든 기능을 쓰지 못하고있는것.
이 드라이버는 트랙패드를 윈도우에서 프리시전 터치패드로 인식시켜
이런 불편함을 해소해주고 부트캠프에서 많은 기능을 추가해준다.
다만 링크에 안내된것처럼 mac의 보안시동을 해제해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 (보안시동에 관하여 -Apple 지원)
* 이것도 애플에서 멀티터치 제스처 트랙패드 정식지원을 해줘서 설치할 필요 없어졌다.
더 추가할게 있으면 추가하겠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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