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작은컴퓨터들/Audio

EOZ Air 펀딩부터 수령, 사용기.

투야 2020. 1. 24. 15:28
반응형

 

인디에고고에서 펀딩 올라온것중에 끼고있을때 괜찮아 보이는 무선 이어폰이 있길래 펀딩했다.

 

이미 지금은 많이들 쓰고있는데 늦은 리뷰. 

2017 년에 펀딩을 했고 

 

2018년 10월에 수령했다. 

 

바다 건너온 택배 포장을 뜯으니 폼팁들이 따로 포함되어있었다.

개봉.

개봉해보니 펀딩때부터 보던 반가운 아저씨가 보임.

 

구성품은 이게 전부. 

펀딩이 잘돼서 폼팁을 같이 줬다.

 

본체. 생각보다 컸다.

배터리 때문인지 커진듯하다.

 

측면에 USB C 타입 충전 단자. 

 

개봉! 모니터링하는 이어폰같이 생겼고, 귀걸이가 있어서 안정성이 좋았다. 모양도 나쁘지 않음.

 

사용하다보니 끊김이 조금 있고 화이트 노이즈가 거슬리긴 했는데, 

그래도 꽤 만족스런 제품이였다. 

 

 

에어팟을 사용하고있었어서 거의 운동할때만 사용했는데,

아무래도 인이어타입의 먹먹함때문에 사용빈도는 줄어들었다.

 

 

만듦새 좋고 음질도 꽤 괜찮으나, 무선 이어폰은 큰 회사꺼를 사야겠다는 마음을 먹게된 아쉬운 계기를 남겨주었다. 

 

재구매는 하지 않을것같다.

 

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