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패드를 구매해서 받은건 7월 초.
이제야 개봉기를 올린다.
그 이유는.... ㅎ
잇섭님한테 여쭤보니 관심있다셔서 빌려드렸었기 때문이다 ㅎㅎ
이전에 다른제품도 관심있는지 여쭤보긴 했었는데
그건 괜찮다고 하셨었고
M5는 궁금하다고 하셔서 빌려드렸다 ㅎ
여튼 개봉기 시작!
LTE 블랙색상 (4G/64G) 글로벌 롬 버젼!
패널 불량화소 이슈가 많아서 구매당시부터 개봉검수, 글로벌 롬 버젼으로 변경한 제품을 구매했다.
박스 외관은 깔끔하다.
하만카돈 오디오 튜닝이 되어있어 하만카돈 로고가 있다.
겉 껍데기를 벗겨내면 이렇게 큰박스 작은박스가 있는데,
작은 박스 안에는 이렇게 실리콘 커버가 있다.
전체 보호 잘해주고,
후면 유막현상같은거 없다.
나쁘지 않다 생각했는데 잇섭님은 그닥이라고 ㅎ
어차피 케이스도 잘 없을건데 이거만 계속 쓸듯.
개봉!
잇섭님이 리뷰하셨지만 새제품처럼 다시 포장해주셨다. ㅋㅋ
큰 상자를 열면 맨 위에 중국느낌 물씬 나는 비닐에 본체가 싸여있고,
아래에는 구성품들이 있다.
구성품은 이렇게
USB-A to USB-C 케이블, USB-C to 3.5pi 젠더, 전원 어댑터가 있다.
전원 어댑터는 9V, 고속 충전 가능.
전면 상하베젤은 비대칭인데 잘 안보인다.
하단에 소프트 버튼 하나. 지문인식이 가능하다.
하단에 USB PD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USB C 슬롯과 스피커 홀들.
상단은 스피커 홀만 있다.
우측면엔 전원 버튼과 볼륨 조절버튼,
반대쪽에는 Micro SD와 SIM 을 넣을 수 있는 심 슬롯이 있다.
후면은 카툭튀와 제품 정보,
화웨이 로고와 하만카돈 로고가 있다.
개봉검수 제품으로 부탁해서인지 별 이상은 없고,
마감도 깨끗했다.
외관은 상당히 만족.
사용기야 잇섭님이 너무 잘 해주셔서 따로 안써도 될듯하고,
개인적 느낌으로는 화면 반사가 강하고 밖에서 사용할때 아쉬운정도가 끝.
블투 이어폰을 많이 써서 3.5 이어폰 슬롯 지원 안하는것도 별로 나쁘지 않음.
다만, 화웨이 하면 백도어 !
백도어 걱정에 가벼운 기능만 사용중이다. ㅎㅎ
미패드는 성능이 아쉽고, 갤탭은 비싸서 고민인 사람들에게 적당할듯.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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