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트롬소 마지막밤. 8일 새벽에 비행기를타야해서 숙박은 잡아뒀지만 공항가서 노숙할 예정. 저번에 구매한 5만원어치를 다 먹어서 하루를 연명할 음식을 사러 rema 1000으로. 구매한것들. 거의 1만원쯤 됬었다. 브라우니라고 있던 이건 작은 오예스 같았음. 이건 요구르튼데, 이렇게 세가지를 섞는 요구르트다.건과류+꿀+요구르트. 이렇게 꿀을 붓고 견과류도 부어서 뒤적뒤적 하면 이런비쥬얼인데 맛은 꿀맛 ㅋㅋ 뭐 딱히 할것도 없고 유툽 보면서 뒹굴거리는데집주인이 밥먹을래? 해서 ㅇㅋ 하고 내려감. 라자냐.등등.맛있게 먹고 이런저런 이야기. 집주인이 일본인 여자랑 결혼해서 집주인이 일본어를 잘함 ㅋㅋ 그러다가 나온 냥이.노르웨이에서 놀숲 보기 성공 ㅋㅋㅋ 나도 고양이 키운적 있다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