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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와인 41

[와인] 피치니 파트리알레(PICCINI PATRIALE)

[와인맛 모르는 투야의 와인 기록] 와인이 뭔지 알아가려고 하는중인,술을 즐기는입장에서 작성하는 와인기록. 028. PICCINI PATRIALE(피치니 파트리알레) 저번에 청담동 와인앤 모어 에 88년 빈티지샴팡 있다길래 달려갔다가 내가 좋아하는 피치니가 보이길래 집어왔다. ㅎ 가격은 1만원대. 가격대도 메모로와 비슷하고,블랜딩이라 메모로와 비슷하겠지 하는 생각. 전체적으로 피치니 메모로와 비슷했고, 짙은 탄닌감과 가벼운 바디감이 느껴졌다.짙은 체리향과 함께. 메모로 대비 산미가 살짝 더 강한 느낌에좀 지나니까 무거운(?) 체리같은 느낌이 강해졌다. 음. 나라면 메모로를 마실듯. ㅎ 2017.01.26

일상/와인 2017.03.01

[와인] 뱅상 르구 피노누아 2013. (Vincent legou Bourgogne Hautes-Cotes de Nuits 2013)

[와인맛 모르는 투야의 와인 기록] 와인이 뭔지 알아가려고 하는중인,술을 즐기는입장에서 작성하는 와인기록. 027. Vincent legou Bourgogne Hautes-Cotes de Nuits 2013.(벵상 르구 부르고뉴 고 꼬뜨 뒤 뉘(루즈) 2013.) 구매한지는 2개월쯤 된것같다. 가을이 오기 기다리던 여름날에 시원한 피노누아를 먹고싶어서 구매했던녀석. 레드니까 괜찮겠지 하고 삼겹살에 먹음 ㅋㅋ이 가게에서 나만 와인마시고있음 ㅋㅋㅋㅋㅋ 짙은 검은색에 가까운 빛으로 보이는데거의 체리빛이랑 비슷한 느낌이였다. 음용온도는 약 13~15도 정도. 한모금. 가벼운 바디감.거의 물같았다.맛, 향보다 바디감이 먼저 느껴져서 아 이거 그냥 밍밍한가보다 했는데,이어져 오는 체리,딸기 계열의 깨끗한 느낌! 탄..

일상/와인 2016.12.22

[와인] 와인앤모어 청담점 방문기.

한남점 오픈했을때부터 가보고싶었는데.갈만한 건수가 없어서 못(안?) 가고 있었다가, 지난 피치니 행사때 청담점이 오픈할거다 하는 이야기를 들었고,아 아직 한남점도 못가봤는데 언제쯤 갈래나 하고있었다. 그러던중 12월 15일 오픈했다는 소식이 들렸고, 그 다음날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이런게!!!! 헐. 88년 빈티지??? 나 태어난해에 수확된 포도??? 근데 99000????? 헐 이건 사야된다하고 주변 지인들중에 서울 있는사람들한테 다 연락해봤지만 다들 바쁨... ㅠㅠ 하... 구매 못하는건가 했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와 오픈했는데 가보면 저렴하게 구매할만한게 있겠지 하는 생각을 들고 그 다음날 상경했다 ㅋㅋ 짠. 위치는여기. 나는 뚜벅이라 고속버스타고 시내버스 타고 이동 ㅋ 버스 정류장 근처에 쉑쉑도 있..

일상/와인 2016.12.19

[와인] PICCINI 사장님의 방한!! 피치니 행사에 다녀오다. @파크 하얏트 서울 B1F <더 팀버 하우스>

http://blog.naver.com/sommeliermin/220868084122 행사 하루전 허밍캣님 블로그에 이벤트가 올라왔다.확인한건 페북에서 확인.. ㅎ 그냥 블로그 구독하던 한사람일뿐이였지만 페북 친추 걸어두길 잘한듯!! ㅎㅎ 피치니 메모로 로쏘는 내가 와인세계에 들어오게된 입문와인이기에 나에게 피치니는 의미가 커서, 강력하게 어필하면서 신청했는데 당첨이 되었고!!!! 그 다음날 일정을 뜯어고치면서 가게되었다. ㅎ 평택에서 17:10 분 차 타고 올라왔는데도 늦음... 7시 넘었는데 아직 저 멀리 파크하얏트가..ㅠㅠㅠㅠㅠㅠ 빠른걸음으로 도착 ㅎ...이벤트에 늦는게, 초대해주신분께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곤있지만 ... 늦어버렸다 ㅠㅠ 지하 1층. 팀버하우스 도착. 입구에서 허밍캣님 이름을 대고..

일상/와인 2016.11.24

[와인] 드라포 드 플로이덴 블랑 2011 (Drapeaux de Floridene Graves Blanc 2011)

[와인맛 모르는 투야의 와인 기록] 와인이 뭔지 알아가려고 하는중인,술을 즐기는입장에서 작성하는 와인기록. 026. Drapeaux de Floridene Graves Blanc 2011(드라포 드 플로이덴 블랑 2011.) 요즘 계속 마시던 시원한 쇼비뇽 블랑. 이거 살때 쇼비뇽블랑만 세병샀다 ㅎ 대한민국 주류 대상 받은 제품이라고 한다. 코르크에는 빈티지가 적혀있다 ㅎ 오늘도 간단한 치즈들과 함께. 오픈후 느껴진 향은.강한 산미가 있는 꽃계열. 한모금 마셨더니 찐 한 레몬 느낌이 났다. 한모금 안에서 느껴지는 강한 산미에입안에서 달달해지는 느낌이 있다. 산미 강한 와인 찾는다면 이게 제격일듯. ㅎ 끝.

일상/와인 2016.09.19

[와인] 샤또 몽페라 화이트 (블랑) 2013 (Chateau Mont-Perat Blanc 2013)

[와인맛 모르는 투야의 와인 기록] 와인이 뭔지 알아가려고 하는중인,술을 즐기는입장에서 작성하는 와인기록. 025. Chateau Mont-Perat Blanc 2013(샤또 몽페라 블랑(화이트) 2013) 더운 여름의 끝자락에. 왠지 지금 안마시면 내년에 마실거같아서 마신 와인. ㅋㅋ 시원한 쇼비뇽 블랑이 생각나서 추천해달라고 부탁드려서 추천받은 와인. ㅎ 오픈 직후에 병 입구에선 과일되기 직전의 꽃 같은 느낌이였는데, 잔에 따르고 입에 가져다대니 꿀향이 났다!! 작년 이맘때쯤 체코에서 마신 와인이 생각났음 ㅎ 한모금. 처음 느껴지는 적당한 산미는 금새 사라지고,부드러운 꿀의 느낌이 입을 감싸는듯 했다. 첫잔에서 끝없이 올라오는 꿀향은. 오픈후 30분쯤 지났을때 들꽃같은 느낌으로 변했다.풀 사이에 은은..

일상/와인 2016.09.19

[와인] 무통카데 쇼비뇽 블랑 2012. (MOUTON CADET SAUVIGNON BLANC 2012)

[와인맛 모르는 투야의 와인 기록] 와인이 뭔지 알아가려고 하는중인,술을 즐기는입장에서 작성하는 와인기록. 024. MOUTON CADET SAUVIGNON BLANC 2012(무똥 까데 쇼비뇽 블랑 2012.) 날이 시원해졌다 갑자기 더워진날. 시원한 쇼비뇽 블랑이 생각났는데 용인까지 가진 못하고 집근처에 있는 롯데마트에 들렸다. 쇼비뇽 블랑이 몇개 없어서 다른거 사야하나 천천히 보고있었는데, 2만원대에 병이 이뻐서 구매했다 ㅋㅋㅋ 아 저 녹색 좋다 ㅋㅋ 집에 들어오자마자 냉장고에 너놓고 사진찍자마자 오픈. 코르크가 아니라 돌려따는뚜껑이라 데일리로 좋겠다고 생각. 뚜껑 오픈하자마자 신선한 과일향이 가득했다. 이렇게 알차도 되나 할정도 ㅎ 따르자 마자 쇼비뇽블랑 특유의 산미가 향으로 올라옴. 가벼운 바디..

일상/와인 201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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