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먹고 마시고

[음식점]내 단골집. 멕시모 부리또.

투야 2015. 5. 1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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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고 내가 다녀온 음식점]

내돈내고 갔다온 음식점. 

좋았으면 좋다고, 별로였으면 별로였다는 말좀 하려고 시작하는.

사진도 내맘대로, 선택도 내맘대로 투야의 음식점 후기.


001. 멕시모 부리또.

이것저것 쓰다보니 이것도 쓰게되는데.


처음엔 여기 안쓰려고 했다. 

요즘 너무 사람이 많아져서 바빠지심.


괜히 나만 알면 좋겠고 그런데라서

사장님사모님이 이거보면 뭐라고 하시겠지... ㅋㅋ 



여튼. 


학교다니면서 자취하는데 

자취방 근처에 멕시모 부리또 라는곳이 있다. 내 단골집.



대로변이 아니라 안쪽에 있어서 처음엔 있는지도 몰랐음.


근데 지금은 일주일에 다섯번은 여기 들르니까.

그러다보니 단골됨.ㅋ



커다란듯 아담하다.

사모님이 얼굴 블러 하라고 해서 블러 해드림 ㅋㅋㅋㅋ



오른쪽으로 양배추 쌓여 있는건 부리또 만드시는거고

왼쪽에 있는게 치킨부리또 안에 들어가는 치킨.

저거 한조각 떼서 먹으라고 주신적 있는데 엄청 맛있음 ㅋㅋ 



최근에 모형얼음샀다고 그거가지고 장난치시면서 이것도 만드시고 ㅋㅋ



메뉴는 이정도.


가격도 괜찮고.


이거 찍은날엔 떡갈비 세트 포장해서왔는데

그거 찍으려고 했는데 

그냥 집와서 여느때처럼 헐레벌떡 먹다보니


아 맞다 음식사진.... 

하고 생각남.ㅋㅋㅋ


그래서 예전에 몇개 찍어뒀던 사진들.




코로나 리따도 괜찮은데 메인은 역시 브리또.



한입 가볍게 먹고 찍은 사진. 

안쪽 잘 안보이는데 꽉꽉 차있다. 굿굿 ㅋㅋ 



이건 브리또 퀘사디아 등등 시켰을때 ㅋㅋ 

퀘사디아도 맛있다 술안주로도 굿.




항상 프레쉬함을 중요시 하시는 사모님이라

소스나 이런거도 전부 직접 만드심.

대단하시다 진짜. 


처음 가는사람들한테 추천하는 메뉴는 치킨부리또 약간매운맛이랑 소세지 매운맛.


뭐 나는 나만의 오더가 있지만

사모님이 귀찮아 하실가봐 뭔지는 말안함ㅋㅋ




아 그리고 이건 비밀인데, 신메뉴 준비중이시라고.ㅋㅋㅋ


근데 이번학기엔 안나온다고 그래서.. ㅠㅠ 


아 ... 이번에 취업되면 못먹어보는가 하는 아쉬움이...



뭐 장사는 잘되면 좋겠지만 

사람은 많이 없었으면 좋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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