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8시간을 달려 버팔로에 도착.
나이아가라 정말 즉흥적인 여행이였어서
아무 정보가 없었다...
버팔로에서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가는 버스를 찾고,
1Day pass권 구매후 그버스타고 이동.
여기서 내려서 이동.
이 표지판이 있으니 그쪽까지 또 걸어서.
올라가는 다리에서 엄청난 물살이 폭포와 가까워짐을 실감시켜줌.
우와아아앙 크다아아아아 ㅋㅋ
여러 뷰 포인트가 있어서 이리저리 가봄.
미국쪽은 폭포 뒤쪽이라 그리 잘 보이진 않는다.
무지개도 보이고 ㅎ
저거 타러 감.
이게 티켓.
우비도 준다. ㅋㅋ
아 귀엽 ㅋㅋ
정말 가까이까지 온다 ㅋㅋ 미스트가 아니라 가랑비 수준 ㅋㅋ
나이아가라 즐기기 위해선 캐나다쪽으로 가는게 좋음.
저 멀리 이 다리건너면 캐나다.
꼭 국경선에서 사진찍어야겠다며 ㅋㅋ
확실히 캐나다쪽에서 보는게 좋음.
들어가면 입국심사.
사람많으면 좀 걸린다.
한명이 미국 들어올때 미국 입국심사에서 도장을 안찍어줘서 한시간정도 대기...
그러면서 사진찍고.
얼굴.. 안가릴게... ㅋㅋ
피곤하다고 이러고.. ㅋㅋ
으아 피곤.. ㅋㅋ
캐나다쪽에는 뭐 이것저것 많다.
먹을것도 많고 카지노도 많고 ㅋㅋ
당 충전.
맛있음... ㅋㅋ
그러고 나와서 다시 버팔로 시내로 ㅋㅋ
버팔로 하면 버팔로윙 ㅋㅋ
버팔로윙 원조집을 찾아갔다. ㅋㅋ
한국이였다면 옆에 원조집이 다다다다닥 붙어서 고민하게 하겠지만
그냥 이곳 하나 딸랑 있음. ㅋㅋ
메뉴판.
으아아아아아 정말 맛있다 ㅋㅋ
윙을 핫소스에 재워둔 느낌. 날개 사이즈도 커서 살도 많다 ㅋㅋ
같이 나온샐러리도 좋고 ㅋㅋ
좋은 음식은 좋은 사람들과 술과 함께 ㅋㅋ
다시 8시간 버스타고 뉴욕으로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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