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6 리퍼 + 애플펜슬 외부 까짐 w/애플케어

애플 제품을 정말 오래 써왔지만

내가 쓰던 제품중 유독 문제가 많이 생겨 애플 서비스를 많이 가져간 제품이고

오늘 마침 애플케어가 끝나서 뭐뭐 했는지 기록차 글을 남긴다. 

 

1. 아이패드 미니 6 화면 불량으로 인한 리퍼

아이패드 미니를 잘 사용하고있던 어느날

 

화면에 잔상도 아니고 뭔가 이상한게 보였다.

보호필름을 쓰지 않고있어서 뭐 묻은건가 했는데 

 

 

다른 화면에 놓고 봐도 이런 잔상이 보였다. 

 

하드웨어 문제로 보이기에 애플지원으로 상담 후 애플 강남 예약.

 

강남점 방문 후 상태를 보시더니 

다행히 리퍼제품이 당시 재고가 있어서 현장에서 바로 교체를 진행했다. 

 

 

2. 리퍼제품 심카드 트레이 불량으로 인한 애플펜슬 까짐

 

리퍼 받고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애플 펜슬을 보니 이렇게 상처가... 

 

리퍼 전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상처라 원인이 뭔가 하고있었는데,

 

 

아이패드 미니 측면에 붙여보니, 이렇게 심카드 슬롯이랑 딱 맞는 위치에(위,아래로 붙었을때 동일한 위치)

이런 상처가 있었다.

 

혹시나 해서 만져보니 심카드 트레이가 까진게 느껴졌고

바로 애플 지원에 연락 후 애플 강남점 예약.

 

 

 

다만 이번에는 심카드 상단부분 까짐상태가 확인 되었는데,

 

12/9일 리퍼받고 이 상담이 있던 3/5일까지 3달이 채 되지 않았고

리퍼 이후 심카드 트레이를 열어보거나 한적도 없고 건드렸던적이 없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고객 잘못이 아니라는걸 내가 입증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부분에 대해서는 애플서비스를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했다.....

 

애플 서비스는 항상 이렇긴 하다만. 짜증....

 

아무튼 까진 심 트레이는 애플 케어 대상이 아니였기에

따로 구매해야했고, 재고가 없어 주문 후 다시 방문해야했다.

 

 

 

 

 

 

혹시 아이패드 미니6 사용하시는분들중 케어 기간이 얼마 남지 않으셨으면 이런 부분 확인해보셨으면 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