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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HP ENVY 13 d043tu 개봉기. 노트북 당첨되서 쓰는 리뷰!!

투야 2016. 7. 28.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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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MX Master 구매할때,


이런 이벤트가 있어서

구매하는김에 해봤는데.... ㅋㅋ


이틀전 070-XXXXXXX

로 연락이 와서 당첨되었다고!!!!


그리고 다음날 보니.. ㅎ



허헣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런거 되본적 없는데 ㅋㅋ 

와 ㅋㅋㅋㅋㅋ


로지텍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와버렸다... ㅎ



이제품인데, 100만원넘는거... 와... ㅎㅎㅎㅎ


즐거운 개봉기 시작.ㅎ



1. 개봉기

박스를 열면 설치 지침과 함께 가운데 구멍으로 HP 로고가 보인다 ㅎ



본체. 깔끔하다.



옆에있는 박스에는 어댑터와

제품 밑쪽에 USB 랜 어댑터가 있다.


단순한 구성.



대망의 본체!!



뜨...뜨...



뜯!!!!!



매끈한 알루미늄 바디.


맥북 들고다니는 내가 들어봤을때 와 가볍다 하고 생각됬다.



그리고 엄청 얇다!

보통은 측면 라인따라 얇은 척 하고 가운데는 더 두꺼운데,

사이공간을 위한 고무두께 빼고는 딱 저두께다 ㅎ


이쪽면에는 캔싱턴 락, SD카드 슬롯, USB3.0, 3.5파이 이어마이크 슬롯이 있고.



반대쪽에는 전원 LED, USB3.0 2개, HDMI 슬롯, 충전 LED, 전원슬롯이 있다.



후면.

뒤쪽에 열 배출구가 있다.



안쪽을 보자!!


힌지가 적당히 단단해서 밑판을 잡아줘야 잘 열린다.

 약간 아쉬운 부분.




쨘.

16:9 비율의 화면. 

저 사이즈에 화면 비율 유지하기 위해서였는지,

베젤이 좀 두꺼운느낌.


그리고 화면은 반사가 좀 있었다.



본체와 같은색의 키보드.

전형적인 노트북 키보드다. 굿굿 ㅎ


그리고 키보드 양 옆으로 스피커가 있는데 B&O스피커.

유튭 들어가서 바로 들어봤는데,


역시나 B&O!!

 좋다.ㅎ

베이스는 어쩔 수 없지만 다른부분에서

상당히 맘에 드는 스피커.



이제품이 재밌는건 지문인식이 가능하다는것이다.


있어도 쓸래나 했는데 윈도우 로그인에 등록하고 써보니 터치아이디급이다ㅋㅋㅋ

지문쓰면 비밀번호 안쓸듯 ㅎ



제품 설명 보면서 리프트 힌지 이게 상당히 재밌었고, 상판이 상처나지않을까 걱정했는데,



바닥 닿는 부분에 고무 처리가 되있어서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듯.



전원어댑터를 연결하고 충전중일때는 LED가 빨간색이다가 충전이 완료되면 하얀색으로 바뀐다.



키보드 백라이트는 F5키에 할당된 버튼으로 on/off가 가능하다. 밝기조절은 불가능.

은은한 연보랏빛이 감도는 색.



맥북을 사용하다보면 SD카드가 다 안들어가서 맥북용 SD카드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제품은 일반 SD카드가 거의 전부 들어간다.



처음에 설정하려고 전원 켜는데 안들어와서 보니

충전이 아예 안되있었음.



충전중.



컴퓨터 기본정보.

스카이레이크 i5-6200U , 8G LPDDR3, 128GB SSD.



2. 맥북과 비교.



2015년 13인치 모델.

내가 주로쓰는 제품이다.



높이 비교하는데 뒤에 이게 붙어있어서.... 

딱 평형으로 놓고 비교는 힘들었다... ㅠ


측면.

맥북보다 얇다.



두께차이.



상하좌우로는 맥북보다 좀 더 크다.


열었을때 모습은 그리 큰 차이는 없다.

맥북은 16:10 비율의 13.3인치,

ENVY 13은 16:9 비율의 13.3인치.



키보드 비교.



반사정도...

사진찍어두고 보니 엄청 차이나보이네..



Envy 13은 베젤이 좀 넓은게 아쉽다.




외형도 괜찮고, 가벼운것도 맘에 들고.


게임 안하고 문서 작업하거나 할때 좋은것같다.


특히 이정도 가격이면 가성비 괜찮다고 생각한다.



가성비 좋지만.

난 당청되서 더 좋음 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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