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좋아 하다보니 쓰는 장비들이 많아졌고.
일부 파일은 모든 장비에서 접속해서 사용할수 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있었다.
내 컴퓨터 + 맥북 + 가끔 외부에서 접속 정도의 용도로 찾다가 알게 된 NAS.
계속 켜져있는 외장하드라고 생각되어
안정성있게 4테라 Raid1(미러링)으로 안정성 있게 해야겠다 해보고 2베이제품 찾다가
가격보고 좌절...
외장하드 1베이짜리로 어떻게 해볼까 하다가 안에 있는 파일들 날려먹을거같아서 포기했었는데,
마침 중고나라에 WD My Cloud EX2 Ultra 미개봉 제품이 저렴한 가격(20만원!!!)에 올라왔길래 구매했다!
게다가 판매자분이 HGST 4TB 하드 2개도 같이 팔고있어서 바로 같이 구매.ㅎ
박스샷 ㅎ
다나와 제품 정보 : https://is.gd/pRT6nF
상단. 조심히 칼로 이쁘게 잘라서
개봉!! ㅎ
중고구매지만 새제품이다 ㅎ
맨 위에 있던 설명서.
전원연결하고, 인터넷 연결하고 켜지면 설정해라. 끝.
참 간결하고 쉬운 설정.
그리고 옆에 있던 박스에는
여러 국가용 케이블들과 랜선. 부속품, 설명서등.
어댑터는 프리볼트에 12V - 4A
마이북 쓸때는 전원코드가 일체형 어댑터에 돼지코를 껴서 사용하는 형태였는데,
돼지코가 좀 덜렁거리기도 했고 형태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EX2모델 사용기 보면 어댑터가 그렇게 생겼길래 그거겠구나 했는데
이 제품은 그게 아니라서 좋았다 ㅎ
랜 케이블. CAT.5e... 6 정도 들어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쉽.
뭐, 그닥 별차이는 없으니.
그리고 하드에 연결하는 나사들과 손잡이.
이손잡이가 되게 딱딱해서 ㄱ자로 적당히 굽혀줘야 뚜껑이 안뜬다.
이 부속품이 들어있던곳에
있던 설명.
그리고 대망의 본체 ㅎ
개봉 ㅎ
아담 하고 곱다.ㅎ
다른거 살까 했다가 이거 구매하게된건 외형이 맘에 들었던것도 한몫했다.
후면.
USB3.0 슬롯 두개, 랜 슬롯, 전원단자.
정품 스티커도 딱 붙여주고 ㅎ
상단.
앞쪽을 꾹 누르면 뚜껑이 열린다.
그리고 그 안에 하드를 고정해주는가이드.
이전에 사용하던 mybook과 비교.
정면 비교.
두께는 MyBook의 두배가 조금 넘는다.
상단.
비슷비슷하게 생겼다.
동생은 이제 중고장터로. ㅃㅇ
그리고 함께 사용할
HGST Deskstar HDS724040ALE640 두개.
다나와 제품정보 : https://is.gd/9YSBf1
판매자분께서,
사용했는지 모를만큼 부속품이런거도 그대로 있고 박스도 깨끗.
포장도 굳 ㅎ
설명서,부속품과 본체.
그리고 설치!
하드디스크의 윗부분이 양쪽다 바깥쪽을 보게되어있다.
전원 연결! ㅎ
아 이 사진 잘 보면 위 뚜껑이 떠있는걸 볼 수 있다.
하드에 연결하는 손잡이를 ㄱ자로 꺾어주지 않으면 이렇게 살짝 붕 떠있게됨.
조용히 자기 할일 해줄 녀석.
사용기는 다음 글에서 ㅎ
아
좋네 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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