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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맛 모르는 투야의 와인 기록]
와인이 뭔지 알아가려고 하는중인,
술을 즐기는입장에서 작성하는 와인기록.
016. PICCINI PROSECCO VINO SPUMANTE EXTRA DRY.
(피치니 프로세코 비노 스푸만테 엑스트라 드라이.)
저번 프로세코는 별로였지만.
내가 좋아하는 피치니고,
여름이라 시원한게 땡겨서 구매했다.
스파클링 오픈할때는 긴장하면서 오픈하는데.
너무 차갑게 뒀던건지 코르크를 살짝 힘줘서 당겼다 ㅋ
라벨과 후면.
11도.
무엇보다도 가격이 너무 착했다 ㅎ
탄산이 그렇게 많지 않고 부드럽다.
살짝 더 날카로운 느낌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따르고 잠시후에 달달한 향이 올라오는데,
쇼비뇽 블랑같은 시원한 느낌이 같이 있다.
살짝 올라오는 산미는 마시기부담스럽지 않게 해주고.
향덕분인지 달달한 느낌이 지속된다.
아쉬운건 40분정도 후 부터 뭔가 맛이 픽 죽어버리는 느낌이...
저번 프로세코보다는 괜찮았고,
가볍게 스파클링 즐기기 위해 한두번정도는 다시 구매할 의향이 있다.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니까 ... 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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