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나홀로 여행기

미국 자유여행 #11. NewYork 넷째날. 뉴욕의 밤, 록펠러센터

투야 2015. 4. 27.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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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주일 정도 엄청 걸어다니다 보니 무리가와서

이날은 쉬려고 숙소에만 있었다.. 


근데 그냥 있자니 너무너무 아쉬움이 커져서 

밤에 야경보러감.



콘크리트 정글의 야경.


사실 건물들이라 별반 다른건 없지만, 

신호등,  안내판, 그곳의 공기, 사람들 을 통해서 바뀌는 분위기가 너무 좋다.


도착하고 바로 보이길래 .

조명도 이뻐서 ㅎ

세로로 파노라마. 


몇번 실패하고 성공한.. ㅎ



좀 더 빨리 올걸 아쉬웠던게. 요 앞에 레고 매장이 있어서.. ㅎ




진짜 엄청 크고 안에 이런저런게 많아서 꼭 여기 열었을 시간에 가보는걸 추천. 


아쉽아쉽.




뭔가 비쌀거같은 식당.



들어가서 직원들한테 물어보니 일로 일로 이케이케 가세요~ 하길래

따라가니 딱 이렇게 되있다.


씨티패스니까 이쪽으로.



티켓팅~



이게 티켓인데, 맨밑에 저 사이에 들어갈수 있다 이런거다.

사람이 너무 많이 올라가면 북적거려서 불편할수도 있으니 이런식으로 시간을 정해준다 

물론 내려가는건 시간 상관없음.



티켓팅하니 사이시간이 좀 남아서 더 돌아봄.



바로 뒤쪽이 Avenue of the Americas 인데 뭐 밤엔 특별한거 없다.

나중에 길막고 무슨 5일장처럼 하는게 있긴한데 그때가 좋다. 






여기 사진 왼쪽에 보이는거처럼 왼쪽 저기로 입장이 가능한데 저 알시간에 맞춰 들어갈수 있다.

9:20 분 전에 입장티켓을 들고있으면 저시간에 가는거.



엘베안. 위가 투명해서 올라가는내내 심심하지 않다.





록펠러 센터가 좋은게 엠파이어랑 대부분거를 한눈에 다 볼 수 있다. 


야경은 항상 옳다. ㅋ


서부에서의 스파르타 일정 5일과 여독을 풀지 않은채 달려온 뉴욕에서의 일정때문에


회복일로 썼던 하루.


그래도 아쉬워서 밤공기 마시며 힐링.


어쨌든.


다시 힘 충전했으니 내일부터 또 달려보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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