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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돈으로 산거 내맘대로 리뷰하기]
다이슨 청소기는 가격이 너무 비싸기도 하고,
직구시즌도 아니라서 못사고 있었는데,
어느날 집에 와보니 이런게 도착해있었다.
쨘. Dyson v6 hepa 다.
비닐포장이 되어있었는데 뜯고나서 리뷰해야지 하고 덮고 찍은건 안비밀... ㅋ
개봉!
오픈 하면 바로 위쪽에 이렇게 간단한 메뉴얼이 있고,
모든 구성품
거치대 , 솔팁, 좁은곳팁, 바닥 롤러, 충전기, 본체.
본체를 잡으면 이런느낌이다.
얼추 정리를 하고,
설명서를 보니 3.5시간 충전에 20분 사용.
이렇게 생긴 케이블은,
거치대 뒤쪽으로 넣어서
이렇게 위치를 잡고,
정리를 한다음에
본체에 연결하면 된다.
뭐 굳이 거치대 없이도 사용은 가능.
쨘. 거치대에 설치한 모습이다.
벽에 설치해도 되지만 나는 원목 거치대를 샀음 ㅎ
그리고 빼고 넣는건 이렇게.
살짝 위로 들어서 당겨야되는데 한두번 해보면 적응된다 ㅎ
한달정도 써봤는데
구매전엔 그냥 뻔한 사치품이지 않은가 했었는데,
왜 사람들이 이가격을 주고 구매하는지, 왜 삼성과 엘지가 비슷한 모델을 만들어내는지 알것같다.
단점은
V7,8과는 먼지통 터는 방식이 달라 불편하고 손에 묻는다는점.
그거 빼곤 매장에서 만져본 V7,8보다 가벼워서 좋다. ㅎ
그래도 V8은 얼마나 좋을까
....
이번 블프에,
나 : 어머니, V8 이 419불이랍니다.
어머니 : 질러라
ㅎㅎㅎ...
다음주에 도착하면 이거도 써보면서 비교해봐야겠다 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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