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와인

[와인] PICCINI 사장님의 방한!! 피치니 행사에 다녀오다. @파크 하얏트 서울 B1F <더 팀버 하우스>

투야 2016. 11. 24. 17:33
반응형





http://blog.naver.com/sommeliermin/220868084122


행사 하루전 허밍캣님 블로그에 이벤트가 올라왔다.

확인한건 페북에서 확인.. ㅎ 

그냥 블로그 구독하던 한사람일뿐이였지만 페북 친추 걸어두길 잘한듯!! ㅎㅎ 




피치니 메모로 로쏘는 내가 와인세계에 들어오게된 입문와인이기에 

나에게 피치니는 의미가 커서,


강력하게 어필하면서 신청했는데 

당첨이 되었고!!!!


그 다음날 일정을 뜯어고치면서 가게되었다. ㅎ



평택에서 17:10 분 차 타고 올라왔는데도 늦음...


7시 넘었는데 아직 저 멀리 파크하얏트가..ㅠㅠㅠㅠㅠㅠ



빠른걸음으로 도착 ㅎ...

이벤트에 늦는게, 초대해주신분께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곤있지만 ... 늦어버렸다 ㅠㅠ



지하 1층. 팀버하우스 도착.




입구에서 허밍캣님 이름을 대고 자리 안내 받으러 가려고 대기중 ㅎ



입구에  피치니 메인아이템인

피치니 끼안띠와 


끼안띠 색상의 양초들이 함께 있었다. ㅎ

이쁨 ㅎ 



입구에서 오렌지색 리본이 달린잔에

피치니 프로세코 한잔 받고.



초대받은 다섯분과 같은 테이블에 착석. ㅎ



이날의 일정.



피치니 사장님인 마리오 피치니씨의 간단한 피치니 소개를 듣는중.


끼안띠의 오렌지색이 만들어진 뒷이야기도 해주시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었다 ㅎ



마리오 피치니의 이야기가 끝나고

파크하얏트에서 준비한 안주 가지러 가는길.


이거 말고 스시도 있긴했는데,

내가 해산물을 안먹으니 패스.


회는 와사비 많이 쓴다는 평이 있었고.

음식들이 와인이랑 같이 먹기에는 전체적으로 간이 쎈것들 뿐이였다..


뭐 먹을만하긴 했지만 그부분에선 조금 아쉽.

다른거 안먹고 거의 두부꼬치 단호박꼬치만 집어먹었다.. ㅎ



반대쪽에 준비되었던 디저트들.


딱히 디저트도 관심없어서 

녹차마카롱 하나만 집어먹음 ㅋ




하나하나 오렌지색상 리본이 걸려있는 와인잔.



내 사랑 피치니 메모로 로쏘의 업그레이드버젼이라고도 불리는

피치니 블랙으로 시작 ㅎ 



다들 음식 가지고와서 도란도란 이야기 하다보니

시간이 금방금방 갔다.



한쪽에는 이렇게 행운의 뽑기 상품들도 있었는데,



사장님이랑 신세계 관계자분이 이렇게 들고오심 ㅎ 



나는... 거의 꽝에 가까운 이런것들을 받았는데,


내 옆에 계시던분

사쏘알포지오 매그넘 뽑아가심ㅋㅋㅋㅋ 


하 부럽 ㅋㅋㅋ 



가기전에 마지막으로 사장님과 한컷 하면서,

메모로 로쏘 혼자 70병 정도 사마셨다, 와인세계로 들어오게된 입문와인이였다 이야기 했더니 


악수를 청해주셨다 ㅎ

완전 영광임 ㅎ




버킷리스트중에

피치니 와이너리 방문해보는것도 있었는데


뭔가 사장님 뵙고 했던게 너무 기분좋았다.



신세계L&B, 허밍캣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ㅎ







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