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와인

[와인] 드라포 드 플로이덴 블랑 2011 (Drapeaux de Floridene Graves Blanc 2011)

투야 2016. 9. 1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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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맛 모르는 투야의 와인 기록]


와인이 뭔지 알아가려고 하는중인,

술을 즐기는입장에서 작성하는 와인기록.


026.   Drapeaux de Floridene Graves Blanc 2011

(드라포 드 플로이덴 블랑 2011.)




요즘 계속 마시던 시원한 쇼비뇽 블랑.


이거 살때 쇼비뇽블랑만 세병샀다 ㅎ



대한민국 주류 대상 받은 제품이라고 한다.



 



코르크에는 빈티지가 적혀있다 ㅎ



오늘도 간단한 치즈들과 함께.



오픈후 느껴진 향은.

강한 산미가 있는 꽃계열.


한모금 마셨더니


찐 한 레몬 느낌이 났다.


한모금 안에서 느껴지는 강한 산미에

입안에서 달달해지는 느낌이 있다.


산미 강한 와인 찾는다면 이게 제격일듯. 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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