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슬슬 손목이 아파오는거같아서 예전부터 눈여겨 보던 리프트를 구매했다. 특가로 구매하진 못하고 적당히 할인쿠폰만 먹여서 이 금액에 구매했다. 애니웨어를 쓰던 이유 지난번 내 블로그에 쓴 애니웨어 관련 글들만 보더라도 이런식으로 휠버튼과 그 아래 버튼의 다양한 커스텀이 가능했기에 mac 에서 사용하기 괜찮다고 생각했고 작은 사이즈에 휴대성이 좋아 각종 버그가 있어도 그냥 사용했다. Lift 로 바꾸게 된 이유 일단 요 몇주동안 손목이 살짝씩 아프기 시작해서 버티컬 마우스를 염두에 두고있었는데 위에서 말한것처럼 애니웨어의 키를 커스텀 가능한 부분이 너무 강한 장점이라 선뜻 다른 마우스로 바꾸지 못했다. 그런데 제품 상세 페이지에서 리프트의 키들을 애니웨어처럼 커스텀 가능하다는 말에 애니웨어만큼은 안될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