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고 내가 다녀온 음식점]내돈내고 갔다온 음식점. 좋았으면 좋다고, 별로였으면 별로였다는 말좀 하려고 시작하는.사진도 내맘대로, 선택도 내맘대로인 투야의 음식점 후기. 001. 멕시모 부리또.이것저것 쓰다보니 이것도 쓰게되는데. 처음엔 여기 안쓰려고 했다. 요즘 너무 사람이 많아져서 바빠지심. 괜히 나만 알면 좋겠고 그런데라서사장님사모님이 이거보면 뭐라고 하시겠지... ㅋㅋ 여튼. 학교다니면서 자취하는데 자취방 근처에 멕시모 부리또 라는곳이 있다. 내 단골집. 대로변이 아니라 안쪽에 있어서 처음엔 있는지도 몰랐음. 근데 지금은 일주일에 다섯번은 여기 들르니까.그러다보니 단골됨.ㅋ 커다란듯 아담하다.사모님이 얼굴 블러 하라고 해서 블러 해드림 ㅋㅋㅋㅋ 오른쪽으로 양배추 쌓여 있는건 부리또 만드시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