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작은컴퓨터들/Audio

[리뷰]블루투스 진동스피커 베이스 에그 (Bass Egg).

투야 2015. 5. 1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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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다니기 괜찮은 스피커 하나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막상 가지고다닐만한 스피커들은 커다래서 불편.

작으면 또 소리가 너무 작고.

 

그러다가 후배가 가지고있는 진동형 블루투스 스피커를 봤다.

사이즈도 괜찮고 신기함. 소리도 나쁘지 않음. 출력도 괜찮고ㅋ 



그게 오늘 리뷰할 물건인데.


신제품 구매하려다가 9만원 후반대라길래 좌절하고있었는데


그 후배한테 오늘 중고로 샀다. 6만원 주고. ㅋㅋㅋ


출시한지는 오래된 제품같은데 신기하기도 하고

이런제품이 또 없어서 바로 삼 ㅋㅋ 


리뷰시작.




박스 정면. 가로사이즈가 CD크기랑 비슷하다.



뭐 특별히 밖에 써있거나하는건 없고 뒷면 밑에


"Everything is a speaker."

모든게 스피커란 말과 함께 

회사 사이트가 있다.


아, 국내 구매처는 

bassegg.co.kr

여기가 좀 배째라식같은게 

검색해도 잘 안나온다..

한글로 베이스 에그 치면 안나오고

영어로 처야만 나옴. 

들어가봤자 뭐 대단한 설명도 없다.


암튼, 개봉 계속.


뚜껑을 벗기면 이렇게 설명서, 본체, 케이블이 있다.




우선 케이블부터 보자면.



본체와 연결하는 미니USB // 외부와 연결할수 있는 3.5파이 스피커 연결잭과 충전을위한 USB.

 USB 로 음원 재생이 되나 컴퓨터랑 연결은 해봤는데 안된다. 단순히 충전만됨.


근데....

요즘 대부분 마이크로 USB쓰는데 미니USB 타입이다. 

이 제품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

아니 정말 이거때문에 사지말까 했다.



각설하고. 본체.



정면



후면. 

미니USB포트, 충전램프, 전원및 블루투스/유선 선택 버튼, 블루투스연결여부 확인 LED로 구성되있다.

아...진짜 미니유에스비...하... 



하단.

이런저런 설명과 함께 소리를 전달하는 부분. 

바닥이랑 잘 붙으라고 점성없는 메디폼같은 말랑말랑한 재질이다.




상단은 뭐 없으니 패스. 

이거랑 같이 구매한 이런 커버를 줬다. 실리콘.



후면이 딱 맞게 구멍이 나있다.


근데 정말 딱 핏되는놈이라 장착하는데 힘줘야함.



장착샷. 저 구멍 맞추기도 좀 힘들다.



가장 중요한 음질과 성능.



성능테스트는 맥북과 연결해서 테스트했다.

우선 전원버튼을 왼쪽으로 밀어 블루투스 페어링을 준비.




이렇게 블루투스로 연결하고

연결이 되면 연결됬다는 소리가 난다.



실 사용 영상.

매질에 따라 음원의 느낌이 달라진다.

책상 두개가 전부 나무로 되있는데 두께나 밀도에 따라서도 달라짐.




이렇게 가슴으로 음악을 느낄수도있다.... ㅋㅋ 


머리에 올려서 골로 전해오는 음악도 괜찮고 ㅎ 


뭐. 나는 대만족.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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