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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2015 맥프레 배송부터 개봉까지. and 포스터치!

투야 2015. 4. 11.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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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제부터 배송까지.


2015년 4월 2일 오전 11시 17분에 CPU 등의 선택을 완료하고 결제까지 완료.




4월 7~9일 사이에 배송된다는 소식이! 


그리고 몇일 후,



4월 7일에 좋은소식이 들려왔다.


후훟



뭐 빨리 오면 좋겠지만 9일까지 배송이라니까 9일에 올거라고 생각하고 기다렸다.


배송 문자와 함께 메일이 하나 오는데 



배송 추적을 누르면 이렇게 DHL 배송상황을 볼 수 있다.


(쓰는 시점이 수령후 이다보니 이렇게 배송완료내역이 뜸.)



나는 CTO라서 중국 공장에서 출발.

*(CTO : Configured To Order 의 약자로 원하는 사양으로 주문하면 그 후 제작해서 판매하는방식.)


4월 7일 중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를 탔지만, 세관에 걸려있었고.

4월 9일 새벽에서야 세관통과가 되어 DHL 에서 다시 배송.


한국도착후 하루만에 도착.(경기도)


2. 수령부터 개봉까지.



뜨든~~~

아아아아 두근두근!!!


위쪽을 개봉하자 보이는 


MacBook Pro !!!


... 항상 자금난에 허덕이며 중고제품만 구매했던 나기에 맥북이 아예 새로운게 아니지만 정말. 이 기분은 처음 ㅎ



박스 손상 안가게 된 포장 ㅎ 

저 코너 포장을 어떤분은 맥북 세워두는 거치대로 쓰신다고 ㅎ

조심조심 책상에 옮겨서 샷.



아 이날은 진짜 밥 안먹어도 배불렀다.

(사실 엄청난 출혈때문에 밥먹을 돈도 없..음... ㅋ)




두둥 둥 두둥~



열리니 반겨주는 애플 로고 흐흐흫





뭐 구성품은 이정도다. 뭐 예전버전과 다를게 거의 없음.






뜨뜨뜨뜻 뜯어서


외관(스크래치 및 패임)체크,

 키보드 및 트랙패드 인식, 불량화소체크. 


이상없음 ㅎ 

양품이다 ㅎ 


그리고


열어서 부팅!!!



아핳핳 애플로고 또 안녕? ㅎ




3. 포스터치 트랙패드.


외관은 다른건 아예 똑같고,


트랙패드 외관은 이렇다.






이렇게 옆에서 보면 유리가 덧대여있는듯한 느낌.

팜레스트(?) 랑 높이차가 거의 없다.


확실히 꺼져있으면 눌리는 느낌은 없는데,


처음에 부팅후에 눌러보곤 잘못온줄 알았다.

예전 트랙패드랑 이질감이 거의 없음...



그리고 똑 딱 하는 소리도 난다.


뭐 이건 동영상으로 보는게 더 좋을듯.



정말 약간 눌리는데 힘 더 주면 한번더 소리가 난다.


아직까지 이거 하면서도 신기하고, 좋다 ㅎ



설정창에서 터치감도 설정도 가능한데 


터치압의 정도를 설정. 탭하여 클릭하기와 가장 가깝게 사용하는게 좋아서 낮음으로 설정해서 사용중이다.



이제 돈이 없어서 밥을 못먹지만 


밥 못먹어도 즐겁다 하하핳



+맥북프로레티나2015 벤치마크.



확실히 Disk speed 는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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