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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롬쇠 2

유럽 자유여행 #16.(9/7~8새벽) 트롬소 마지막날, 트롬소 공항에서 노숙. 트롬소에서 런던으로.

9/7. 트롬소 마지막밤. 8일 새벽에 비행기를타야해서 숙박은 잡아뒀지만 공항가서 노숙할 예정. 저번에 구매한 5만원어치를 다 먹어서 하루를 연명할 음식을 사러 rema 1000으로. 구매한것들. 거의 1만원쯤 됬었다. 브라우니라고 있던 이건 작은 오예스 같았음. 이건 요구르튼데, 이렇게 세가지를 섞는 요구르트다.건과류+꿀+요구르트. 이렇게 꿀을 붓고 견과류도 부어서 뒤적뒤적 하면 이런비쥬얼인데 맛은 꿀맛 ㅋㅋ 뭐 딱히 할것도 없고 유툽 보면서 뒹굴거리는데집주인이 밥먹을래? 해서 ㅇㅋ 하고 내려감. 라자냐.등등.맛있게 먹고 이런저런 이야기. 집주인이 일본인 여자랑 결혼해서 집주인이 일본어를 잘함 ㅋㅋ 그러다가 나온 냥이.노르웨이에서 놀숲 보기 성공 ㅋㅋㅋ 나도 고양이 키운적 있다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

유럽 자유여행 #14.(9/4) 트롬소 동네 한바퀴, 오로라 볼 수 있을까?

9/4. 트롬소 두번째날. 내가 있는곳은 여기. 북극과 그리 멀지 않은곳. 9/4일 오전. 오로라는 이렇게 떠있었다. 오로라는 항상 떠있는데, 너무 밝거나, 하늘에 구름이 많으면 볼수가 없다. 일기예보, 오로라 양 등을 종합적으로 봐야하는데, 이걸 각각 하기가 힘드니 오로라 찾는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사이트 /앱이 있다. http://norway-lights.com/ 이 사이트 그리고 같은 이름의 앱으로 오로라 관측 가능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데,관측이 가능했다가 불가능/ 불가능 했다가 가능 으로도 바뀌기도 하니 계속 확인해야한다. 이걸로 부족하다면, http://www.aurora-service.eu오로라 정보. http://www.weather.com/wx/today?locid=69.65,18.96&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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