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입구 친구집에서 나오는길에 신호등 대기하다 보니 뒤쪽에 주류점이 보이길래 그냥 다가갔다가. !!!! 뙇 리몬첼로를 팔고있었다 ㅎ 작년 코엑스에서 열렸던 세계주류박람회때 이거 상위제품(?) 만 시음하고있어서 아쉽게 못마셔서 궁금해하고있었다. 집이 평택인데 그 근처에는 파는곳이 없어서 못사먹고있었는데 굿굿. ㅎ 착한 가격에 구매ㅎ 집에 들어와서 엄마랑 샷으로 한잔씩 했다. 음...레몬 가득한 리큐어.뭔가 오일리한? 버터처럼 느끼한 기운이 가득한 레모나를 먹는 느낌이였다. 너무 기대를 했었나. 나는 개인적으로 별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