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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와인 41

[와인] Domaine Drouhin Oregon Pinot noir 2012 (도멘 드루앵 오레곤 피노누아 2012)

[와인맛 모르는 투야의 와인 기록] 와인이 뭔지 알아가려고 하는중이라술을 즐기는입장에서 작성하는 와인기록. 006. Domaine Drouhin Oregon Pinot noir 2012 (도멘 드루앵 오레곤 피노누아 2012) (...라벨에 있는 드루앵의 r이 되게 i같이 생겨서 구글링해보고 드루앵인걸 알았다...ㅋㅋ) 종강도 했겠다. 못봤던 사람들 보고싶어서 목포로 내려갈 준비를 하다가고등학교때 친했던 쌤이 와인을 좋아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선물을 드려야겠다 싶어서 내 사랑 피치니 메모로를 구매하러 또다시 용인 이마트를 들렸다ㅋㅋ 뭐, 선물은 선물이고 내가 마실와인은 하나 사야지ㅋㅋㅋ 아쉽게도 매니저님 휴무일에 이마트를 들리게 되서 추천은 못받을거같았는데 저번에 보내주신 메시지가 생각났다. (몇달전 코..

일상/와인 2015.06.26

[와인] Saint Clair Pioneer Block Sauvignon Blanc 2013(생 클레어 파이오니어 블록 쇼비뇽 블랑 2013)

[와인맛 모르는 투야의 와인 기록] 와인이 뭔지 알아가려고 하는중이라술을 즐기는입장에서 작성하는 와인기록. 005. Saint Clair Pioneer Block Sauvignon Blanc 2013 (생 클레어 파이오니어 블록 쇼비뇽 블랑 2013) 저번 와인 기록하면서 두가지 추천받았던것중에 남은 하나다. 그리고,오랜만에 (블로그엔 처음이지만) 화이트와인이다.최근에 몇 화이트와인을 마셔봤지만 화이트 특유의 시큼함때문에 왠지 나랑은 안맞는듯한 느낌을 받아서 화이트는 안마시고있었다. 저번에 추천받으러 가기전에 매니저님과 이런저런 이야기중에, 매니저님이 가운데꺼가 맛있다고!!(아, 작성전에 마셔본 알베도 있다 저것도 괜찮았는데.)그래서 추천받으러 갔을때 이거 어딨냐고 여쭤봤는데 아쉽게도 용인 이마트에는 없..

일상/와인 2015.06.16

[와인] Piccini Sasso al poggio 2009 (피치니 사쏘 알 포지오 2009)

[와인맛 모르는 투야의 와인 기록] 와인이 뭔지 알아가려고 하는중이라술을 즐기는입장에서 작성하는 와인기록. 004. Piccini Sasso al poggio 2009 (피치니 사쏘 알 포지오 2009) 집에 남아있던 메모로도 다 마셨고, 장도 봐야했는데 용인에 갈 일이 생겨서 가는김에 또 와인매장을 들렸다. 처음썼던 피치니 메모로 글에 댓글로 메짜꼬로나 카쇼 추천받아서 그거 마셔보고싶어서 여쭤봤더니 없다고.... ㅠㅠ 추천받은 와인이 없으니 매니저분께 와인추천해달라고 부탁드렸다. 이전에 샤스스플린도 그렇고 뭔가 추천에 실패하신듯 하다고... 부담스러워하셔서... 왠지 좋은거 추천받았는데 잘 모르겠다고 했던게 죄송하기도... ㅋㅋ 그래도 추천받아서 메모로와 같이 (ㅋㅋ) 구입한게 두병. 그중에 하나가 이..

일상/와인 2015.06.11

[와인] BANFI CENTINE 2012 (반피 센티네 2012)

[와인맛 모르는 투야의 와인 기록] 와인이 뭔지 알아가려고 하는중이라술을 즐기는입장에서 작성하는 와인기록. 003. BANFI CENTINE 2012 (반피 센티네 2012) 몇일전에 강남교자를 간다고 한티역에 있는 백화점에 들렸다. 식사를 다 하고 나오면서 백화점 밑에있는 식품코너에서 식재료를 보다가 마주친 와인매장에 그냥 빨려들어가듯 들어가선, 라벨도 잘 못보는데 아는 와인 있나 구경하러 들어갔다가. 잘 모르지만 이탈리아 와인이 좋더라 하고 직원이랑 이야기 하다가 어느샌가 내손에 들려있던놈.ㅋㅋ 이번에 할인이 들어가서 28000원에 구매. 구매할때 직원분 말에 의하면, 다크초콜릿 향이 나고 어떻고 라고 하셨다.열리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충 30분? 근데 인터넷 뒤져보니 바로 마시는게 가장 좋다고 ㅎ 여..

일상/와인 2015.05.27

[와인] Chateau Chasse Spleen 2011 (샤또 샤스 스플린 2011)

[와인맛 모르는 투야의 와인 기록] 와인이 뭔지 알아가려고 하는중이라술을 즐기는입장에서 작성하는 와인기록. 002. Chateau Chasse Spleen 2011 (샤또 샤스 스플린 2011) 마신 술도 많고 와인도 많아져서 관심이 생기게되어 신의 물방울 이라는 만화를 알게됬다.(아직 3편밖에 보지 못했지만) 피치니 메모로를 추천받기 전에 마셔봤던 샤또 몽페라도 나오고 ㅋㅋ 그래서 다음에 구매하면서 매니저분께 신의 물방울을 보기 시작했다 했더니 추천해주신 와인이다. 4만원대였는데 엄청 저렴하게 올라온거라고. 그래서 그날은 이거 하나랑 메모로 두병을 같이 구매. ㅎ 우선 뭔지 모르겠으니 이런저런 정보검색. 전문가분들의 블로그를 보니 체리향과 오크향 이야기를 하신다. 궁금하니 열었다. 바로 땄다. 처음느낌..

일상/와인 2015.04.22

[와인] Piccini Memoro (피치니 메모로)

[와인맛 모르는 투야의 와인 기록] 와인이 뭔지 알아가려고 하는중이라술을 즐기는입장에서 작성하는 와인기록. 001. Piccini Memoro (피치니 메모로) 제작년 이맘때쯤, 용인에서 수원까지 차를 몰고 통학을 했는데,운전을 하다보니 음주운전은 안되서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술을 많이 마시지도 못하는 안타까움을 안고 지내고 있었다. 그렇게 지내던 어느날. 집으로 돌아오던길에 여느때처럼 장을 보러 이마트를 들려 카트를 끌고 이리저리 휘젓고 다니던중 마주친 와인코너. 혹했다. 괜찮은 도수에 달달하면서 부드럽게 취하기 좋은. 그때까지 살면서 마셔본 와인이라곤 그냥 달달하거나 스파클링이 있는 와인들. 달달하고 적당히 도수 있는 제품으로 와인매장 매니저분께 추천을 받고. 그날은 달달하게 취기가 올라 편안하게 잠..

일상/와인 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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