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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와인 41

[와인] 코노수르 싱글빈야드 까베르네 쇼비뇽 (Cono Sur Single vineyard Cabernet Sauvignon)

[와인맛 모르는 투야의 와인 기록] 와인이 뭔지 알아가려고 하는중인,술을 즐기는입장에서 작성하는 와인기록. 023. CONO SUR SINGLE VINEYARD Cabernet Sauvignon(코노수르 싱글 빈야드 까쇼.) 공부하다 지치면 와인이 생각나는 요즘이다.아니 그냥 항상 와인생각.ㅋㅋ 더워서 샴페인이나 화이트만 생각나는데.... 왠지 레드가 땡겨서 레드를 꺼내왔다.ㅎ 자전거 와인으로 유명한 코노수르 와인. 저번에 샤르도네랑 사올때 사온거다. 그때 화이트만 구매하기 뭐해서 추천해달라고 부탁드렸더니이거 추천해주심 ㅎ 저 no 18은 그 블럭의 포도들로 만들었다는 의미라고 했다. 칠레와인. 위쪽엔 이런 그림이 있는데, 남미 대륙의 왼쪽 끝에있는 칠레의 모양을 그린거라고 한다. 코르크에 홈페이지 주소..

일상/와인 2016.08.16

[와인] 샴페인 빅터 드라비그니 블랑 드 블랑 (Champagne Victor Dravigny Blanc de blancs)

[와인맛 모르는 투야의 와인 기록] 와인이 뭔지 알아가려고 하는중인,술을 즐기는입장에서 작성하는 와인기록. 022. CHAMPAGNE VICTOR DRAVIGNY BLANC DE BLANCS(상파뉴 빅터 드라비그니 블랑 드 블랑.) 와인의 향기를 들렸더니 있던 샴페인들중.너무 높은 가격대의 샴페인은 구매하지 못하니.최대 5만원대에서 마실 수 있는 샴페인을 추천받았다. 이름 유명한거 상관없이 사장님 추천으로 하나만 골라주세요! 해서 구매한녀석. 구매하고 바로 근처 먼데이블루스 라는 가게에 와서 칠링까지 쫙 ㅋ 병 몇개를 들고있었는데 그거때문에 손이 후달거려서 뚜껑 날릴까 걱정되서 열어달라고 부탁드리고.ㅋㅋㅋ 아 샴페인잔까지 따로 주셨다 ㅎ 한모금 하려고 입에 가져다 대는데와 이거 정말 선명한 배향이 가득하..

일상/와인 2016.07.31

[와인] 프리미타보 디 만두리아 (PRIMITIVO DI MANDURIA)

[와인맛 모르는 투야의 와인 기록] 와인이 뭔지 알아가려고 하는중인,술을 즐기는입장에서 작성하는 와인기록. 021. PRIMITIVO DI MANDURIA(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와인의 향기 라는곳에서 할인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와인좋아하는 동생한테 가보라고 해서 구해온 녀석이다. 오랜만에 내돈 안들이고 마신 와인 ㅋㅋㅋㅋㅋ 탄닌 별로없고, 이탈리아꺼(이건 지극히 내 성향 닮아버린... ㅋ)중에서 추천해달라고 해서사장님께 추천받은 와인이다. 마셨던곳이 그리 조명이 밝지 않은 곳이라 와인 색은 제대로 못봤고,코르크따다가 안으로 들어가버려서 어쩔줄 몰라한 상황도 발생했다... ㅋㅋ 중간에 마시다가 아 코르크향이 강한것같다 하고보니 코르크 가루를 씹고있었.. .ㅋㅋ 각설하고,첫 느낌은 들었던 설명처럼 체리나..

일상/와인 2016.07.31

[와인] 코노수르 비씨클레타 샤도네이 ( Cono sur bicicleta chardonnay 2015)

[와인맛 모르는 투야의 와인 기록] 와인이 뭔지 알아가려고 하는중인,술을 즐기는입장에서 작성하는 와인기록. 020. CONO SUR BICICLETA CHARDONNAY 2015(코노수르 비씨클레타 샤도네이 2015.) 자전거 와인에 대해서 이야기 하다가,괜찮은거 하나 구매한다음, 급 시원한 샤르도네가 땡겨서 찾다가자전거그림이 있는게 1만원대에 있어서 구매했다.ㅋㅋ 병뚜껑도 돌려따는거라 괜찮으면 데일리 와인으로 좋겠다 싶었다. 칠레와인.만원대 샤르도네... 어떨런지. 과일같은걸 먹는건지 치즈를 먹는건지 모르겠는과일치즈 한판(?)과 함께 ㅋㅋ 첫잔은사과향이 가득했다.그리고 엄청 가벼움. 그래서 그런지 미네랄 느낌이 강한듯 하기도. 다음잔에서부터 금방 달달한 향이 올라왔는데산미도 함께 강해졌다. 데일리 와인..

일상/와인 2016.07.18

[와인] 부테오 그리너 벨트리너 2012 (BUTEO GRUNER VELTLINER 2012)

[와인맛 모르는 투야의 와인 기록] 와인이 뭔지 알아가려고 하는중인,술을 즐기는입장에서 작성하는 와인기록. 019. BUTEO GRUNER VELTLINER 2012(부테오 그리너 벨트리너 2012.) 한주에 딱 한번 와인 한개만.그정도는 괜찮겠지 하는생각으로 마시고있다. ㅋㅋ 시원한거 마시고싶다, 피자랑 먹으면 어울릴까 하는 고민을 하면서 추천받은 와인. 그리너 벨트리너는 오스트리아에만 있는 포도품종이라고 하셔서 궁금한 마음도 구매결정하는데 한몫했다. 오스트리아 와인이다.잠깐 오스트레일리아랑 헷갈려서 신대륙인가 했다가ㅋㅋㅋㅋ 글씨보고 아 오스트리아 다시한번되새김.ㅋ 도수는 12.5도. 빨리 마시고싶은 생각에 집에 도착하자마자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그래도 안차가워져서 아이스버킷은 없고 면 삶는 냄비에 이..

일상/와인 2016.07.10

[와인] 운드라가 T.H 쉬라 2012 (UNDURRAGA TERROIR HUNTER SYRAH 2012)

[와인맛 모르는 투야의 와인 기록] 와인이 뭔지 알아가려고 하는중인,술을 즐기는입장에서 작성하는 와인기록. 018. UNDURRAGA TERROIR HUNTER SYRAH 2012. (운드라가 T.H 쉬라 2012.) 사진첩을 넘겨보다가.작년 신세계 와인테이스팅 행사때 사진이 있어서 보다보니.맛있었어서 찍어둔 와인중 하나가 이거였다. ㅋㅋㅋ 생각나서 말씀드렸는데 있음!!!! ㅋㅋㅋ 몇주 있다가 달려가서 구매해왔다. ....항상 하나 사러가서 여러개 사옴..ㅋ 게다가 마침 균일가 행사를 하고있어서 저렴하게 겟ㅎ 요즘 날씨가 더워서 왠만한 와인들은 다 냉장고행. 아.. 와인냉장고 갖고싶다.... ㅋㅋ 그래도 좀 밖에 나두고 먹었으니 음용온도가 10도 ~15도 정도는 되지 않았을까.더웠으니까. ㅎ 요즘 맛 제..

일상/와인 2016.06.27

[와인] 토후 피노누아 2013 (TOHU Marlborough Pinot Noir 2013)

[와인맛 모르는 투야의 와인 기록] 와인이 뭔지 알아가려고 하는중인,술을 즐기는입장에서 작성하는 와인기록. 017. TOHU Marlborough Pinot Noir. (토후 말버로 피노누아.) 시원한 피노누아를 마시고싶다. 그냥 딱 그거였다. 이마트에서 이녀석을 고른날에옆에 저번에 마셨던 생클레어 피노누아가 있었고 저번에 맛있었으니 이번에 맛있겠지와새로운거 마셔보자 이게 더 맛있을수 있잖아.의 고민끝에 후자의 선택을 해서 택한놈. 정갈한 느낌의 라벨.생클레어 피노누아랑 비교되는듯 했다.가격대도 비슷하고, 이거만 좋아하는사람도 있고,생클레어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냉장고에서 막 꺼낸상태. 오프너 필요없이 돌려따는거다. 냉장고가 4도였으니 음용온도는 7~10도 정도 됬을듯. 아 시원하니 좋다. 마셔보니..

일상/와인 201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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