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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나홀로 여행기 53

유럽 자유여행 #25.(9/16) 뮌헨첫날.(암스테르담에서 뮌헨으로), 마리엔 광장. 유심, 아사도 스테이크

9/16 암스테르담에서 기차를 놓치고.그렇게 새벽 다섯시까지 노숙을 한다음 기차를 탔다. 하노보 역에서 환승하는 5:02 분 출발 기차.99유로. ㅠㅠ 아깝 ㅠㅠ 탑승 자리에 이렇게 어디서 내린다까지 적혀있음 ㅎ 타기전에 구매한.맥주 한잔 하면서 이동. .. 쓰다보니 술 없었던적이 없네.. ㅋ 그렇게 한참을 달려서 도착한 환승역.환승시간은 9:18분인데 10:14분도착... 내리기 전에 차내 승무원한테 어떻게 해야되는지 물어보니. 인포메이션 센터에 가서 티켓 보여주고 바꾸면 된다고. 인포메이션은 찾기 쉽다. 뭐 읽진 못하지만여기서 기다리라는듯. 그리고 바꿔준 기차표. 바꾸고 자리가 어딘지 보는데, 써있질 않아서 여기 여기서 티켓 보여주면서 내 자리는 어디에 나와있는건지 물어봤는데, 자리 선정 못하니까 빈..

유럽 자유여행 #24.(9/15) 네델란드 마지막날. 뮌헨가는 기차 놓침... 암스테르담 중앙역 노숙.

9/15 20시 침대열차로 뮌헨가는날. 편하게 지냈던 안나의 집 안녕~ 오늘은 대중교통 계속 이용하려고 하루권 구매. 7.5유로. 4번타면 이득임ㅋ 우선 중앙역오른쪽 끝으로 가면 짐 보관하는 곳이 있는데 짐 맡기고. 한번 결제에 24시간. 새벽00:45~5:50엔 닫는다고. 우선 하이네켄 익스피리언스로! 트램은 여기서 타면 된다. 도착. 입구 들어가서 티켓 구매해도 되는데 시내에 티켓 더 싸게 파는곳도 있고 지나다니다보면 많이 보이니 시내에서 사는걸 추천하지만, 1~2유로 할인이라 그냥 사도 별 상관은 없음. 티켓구매하면 이렇게 팔찌와 함께 준다. 여기 따라서 입장하면됨. 관람순서. 어떤식으로 만들어 집니다 설명하는곳. 맥주 만들어지는 중간에 만들어지는 물인데, 식혜맛이 난다. 그 뒤로 이렇게 그 물 만..

유럽 자유여행 #23.(9/14) 네델란드 이틀째. 잔세스칸스 반일.

9/14 아침부터 비다.우선은 잔세스칸스 가는길. 구글맵 최고다 진짜.처음가는길에서도 대중교통 이용하기 쉽게 해줌 ㅎ 정류장에 도착하고서도, 현지인한테 한번 더 물어봐서 실수 줄이고. 유럽작은 국가들도 그 지역의 자신들의 언어에 프라이드가 강해서,가벼운 인사, 숫자 정도는 그들의 언어로 해주는게 예의이고, 친절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1회권. 트램 안에서 구매하면 된다.2.9유로. 아 비싸다. 트램 안에는 이렇게 무슨 역이라고 나오기도 함. 중앙역 도착. 밝으니까 더 이쁘네 이쪽에서 티켓 뽑아보려고 했지만 실패. 중앙영 입구 들어가서 왼쪽 끝으로 가면 이런 창구가 있는데,여기서 티켓 구매하면 된다. 잔세스칸스 라운드 티켓 플리즈.못알아들으면 단어 보여주기. 가격은 7.26유로. 티켓을 구매하면..

유럽 자유여행 #22. (9/13) 브뤼셀 에서아침맥주마시고 로테르담거쳐 암스테르담까지.

9/13 어제 저녁. 뜻밖에 와인파티를 만나서 벨기에 맥주를 못마셨다.... ㅋ 일어나서 아쉬워하다가밤에만 술먹 해야된다는법 있나 하는 생각에벨기에 떠나기 전까지 계속 맥주 마시자 생각함. 이 호텔은 싼 가격에도 조식까지 제공! 가져가지만 말고. 저 시간에 올라가서 먹으면 된다. ?!! 뷰도 좋음ㅋ 체크아웃 하면서 짐 보관 가능하냐고 하니까 이 키를 주면서 짐 보관 장소 알려줌. 짐 보관하고. 거기 직원한테 티켓을 보여주며, 어디서 타야되는지 물어보니, 브뤼셀의 아무역에서나 타면 되는거라고. 나중에 알았는데 아무 시간대나 타면 되는거였다.이때는 12:49분에만 탑승이 가능한걸로 생각해서그 시간 맞춰서 그 전까지 놀기로. 숙소에서 브뤼셀 중앙역까지는 도보로 5분정도.(입구가 너무 안보여서 도착해서 10분정..

유럽 자유여행 #21. (9/12) .런던 마지막날. 런던에서 유로스타 타고 브뤼셀로. 브뤼셀의 밤, 뜻밖의 와인.

9/12 오늘은 브뤼셀 가는날. 오전에 시간이 조금 있을거같아서 여기저기 들렸다 가려고 하다가.또 얼타다가 급하게 움직이기 싫어서 바로 역으로 이동. 마지막으로 타는 그라운드. 유로스타는 세인트 판크로스역 출발. 바로옆에 있는 킹스 크로스 역 도착. 역 들어가서 위치 확인후 화살표 따라서 나오면 역이 보인다. International trains Eurostar 써진곳 방향으로 가다보면 전광판이 보임. 티켓에서 시간과 열차 번호 확인후 오픈 시간 기억했다가. 안쪽 유로스타 타는곳에서 기다리면 된다. 이 전광판에 어디로 가라는 안내가 나오는데, 오픈시간 전에는 없을 수 도 있으니 걱정은 ㄴㄴ 위치도 확인했고,킹스크로스 역에서 유명한 9와 3/4 플랫폼으로 . 역 내에 있는 지도 화살표 쯤에 이렇게 있고, ..

유럽 자유여행 #20. (9/11) 런던 넷째날, 옥스포드당일치기, 바이스터 빌리지, 런던 야경.

9/11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가 멍....토할거같음,,, 내일은 브뤼셀로 이동이라 오늘 이것저것 사려고 했는데,9시에 일어나버려서 비스터 빌리지 가는 버스는 떠나버림... 옥스퍼드를 들렸다가 비스터 빌리지 가면 되겠다 싶어서 옥스퍼드를 가려고 왔다. 이쯤에 이런 버스가 있다. 기사님께 옥스퍼드 가는거 맞냐고 물어보니 맞다고 하셔서,왕복(라운드 트립) 티켓구매. ISIC카드 보여주고 14파운드에 구매했다. 길은 좀 막혔는데,11:20분에 타서 1시쯤 옥스포드 진입. 여기서 내리게 되는데 다시 런던으로 돌아갈때도 여기서 타면 된다. 전체적으로 이런 색감의 도시. 전체적으로 이런 느낌의 건물들. 그리고 지나가던중에 있던 과학 역사 박물관.입장료가 무료라길래 들어가봄. ?!! 이건 아인슈타인의 칠판이라고. 여기..

유럽 자유여행 #19. (9/10) 런던 셋째날. 근위병 교대식, 버거앤 랍스터, 제이미 올리버 식당, 내셔널 갤러리.

9/10. 느긋하게 일어나서 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부터. 11:20 쯤 도착했는데 벌써 사람들 이정도. 본 식(?) 전에 그전부터 뭐 이것저것 하고있었다. 아 많다.모두들 핸드폰 들고 이러고있는게 웃겨서 한장 ㅋ 어찌어찌 하다보니앞자리 ㅋ 굳 ㅎ 비루한 아이폰 카메라 ㅠ 저기 있는 사람들은 vip 들인가봄. 근위병 교대식이 끝나고 그린파크 가는길에 열심히 걸어가는 근위병도 봄 ㅎ 공원 많은게 좋다. ?!! 일광욕 하라는건지 휴양지 의자 (?) 가 있었다. 그래서 나도 앉아봄 ㅋ 사진도 막 찍다 보니, 저 앞에 저아저씨가 앉은사람들한테 가서 돈을 받음....ㅋㅋ 게다가 카드기까지 들고있음 ㄷㄷ;;; 유료였던것!! ㅋㅋㅋㅋ 얼른 나한테 오기전에 잽싸게 도망갔다. ㅋ 그린파크 근처에 버거앤 랍스타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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