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놈이 이번 유럽 자유여행중에 악명높은 부엘링 항공을 이용했다. 두번 이용했는데, 두번 모두 엄청난 딜레이를 경험했고, 한번은 심지어 딜레이된 항공편이 항공 탑승객 전원의 위탁수화물을 저 멀리 두고온것. 나는 한국에서 그 친구의 상황을 지켜보며 도와줄수 있는건 없을까 알아보다가 딜레이 보상에 대해서 알게되었다. 일단 도움 받은 사이트/ 블로그는 http://helloearth.tistory.com/897 https://blog.naver.com/riverodw/221091935795 이곳이다. 유럽에서 출발하는 모든 항공편은 항공사의 잘못으로 3시간 이상 지연이 될 경우, 각 250eur 를 보상받을 수 있다. (거리에 따라 금액 더 증가) 처음 지연된 여정은 암스테르담에서 런던(LTN)편 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