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진 않은데 있었으면 좋겠고, 이걸 대체할만한 괜찮은건 없고
하는 느낌일때 크라우드 펀딩에 있는 프로젝트에 펀딩을 한다.
그렇게 지금까지 펀딩한건 총 세가지.
indiegogo 에서
이렇게 두가지.
Kickstarter에서
요놈 한가지다.
일단. 킥스타터의 Auxillite.....
아이폰 7에 이어폰 구멍이 없어진 충격이 가시지 않을즘,
음악 들으면서 충전이 가능하면서 심플하고 작고 이쁜게 보여서
오 이거 괜찮네 하고 배송비 포함 14$ 결제.
그게 16년 말 이였다.
그래. 킥스타터 늦어질 수 있으니까.
3월에는 오겠지. 했는데 개뿔.
지금 2017년 12월인데, 아직 못받았다.
펀딩한 사람들은 생각날때마다 가서 욕하고 이거 사기다 사기로 보인다 그러고있어서,
나도 정중하게 환불을 요구.
했지만...
당연히 안될 줄 알았지만.
이런 복붙에, 개똥같은 소리만 메일로 보내왔다. ㅋ
에라이.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라고.ㅋ
그 후에 인디에고고 에서 펀딩을 두개나 했다.
EOZ Air 는 이미 앞서 EOZ One 이라는 제품으로
확실히 성공적으로 펀딩이 끝난 사례도 있고,
그냥 제품만들어서 팔건데 이렇게 펀딩에 올리는듯 해보였다.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중에 저정도 나오긴 힘들듯 하고
외관도 꽤나 맘에 들어서 기대하고있는 제품.
MagC는.... 프로젝트 만든사람이
3개월 딜레이 될꺼야 해둬서 Auxilite꼴 날거같긴 한데.
그래도 대체할만한게 없을것같아 펀딩해뒀다.
일년 넘게 오지 않고있는 Auxillie도
다른 제품도 얼른 와서 리뷰 해보고싶다. 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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