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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자유여행 #29.(9/20)프라하 마지막날. 마누팍투라, 프라하에서 파리로. 에펠탑 근처 숙소. 라비앙로즈.

투야 2016. 5. 1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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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오늘은 파리로 가는날!

15:50 분 비행기고, 

구글 맵 기준으로 시내에서 한시간정도 걸린다고 하길래

늦잠자고 여유롭게 쇼핑.




마누팍투라!



매장 내부,


 

넓긴한데 몇종류 없음.



안내가 한국어도 있어서 

찾아보기 쉽다.



와인코스메틱 찾아서.



담다.

엄청 사고 숙소에 두고 이동.



걷다보니 시장같은게 열려있어서

구운치즈라길래



사봄.



엄청 늘어나진 않고 고무같은느낌.



핫도그.



또 먹음.


소스는 알아서 해먹는건가봄.



숙소 다시 와서 짐정리 하고 

12시반쯤 출발.


마침 같은 비행기 타는분이 있어서 같이 이동.


처음엔 AE(AirportExpress) 라는 버스가 있어서 중앙역까지 도보 이동후 가려고 했는데,

그냥 대중교통 이용하기로 함.


대중교통 이용할때

90분짜리 티켓과 함께 짐에 대한 티켓도 함께 구매해야했다.

짐에 대한 비용은 사람의 반가격정도.



구글맵 이야기한대로 한시간정도 걸려서 도착.


환승하는데 얼마 안기다려서 일수도 있겠다 싶었음.



출국장.



무게 제한이 22키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딱 22.9 ㅋㅋ 

칼같이 추가비용받는곳도 .9 까지 봐준다는데 굳굳 ㅋ



체크인 할때까지 한시간정도남아서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압생트가 생각이 나서 구매.



에어프랑스였는데, 20분정도 딜레이 되고 탑승 ㅎ



운좋게 비상구 옆자리 ㅎ



그리고 또 언어 공부 ㅋ


에어프랑스는 이런것도 줌.ㅋ



술이 빠질 수 없지 ㅋㅋ


그리고 도착!




짐 찾고 나가는데,

같이 왔던분이 파리에 살아서 도움받았다.



출구 나와서


에어프랑스 버스 타면 파리 시내까지 간다.


편도 17유로, 왕복 28유로.


버스안에는 널널한 짐 보관자리가 있고,

밑에 짐칸에 보관해도 된다.



안에 USB충전단자도 있고 좋음 ㅎ



출퇴근 시간인지 좀 밀려서

무슨 양재 IC인줄 알았다.



저녁 8:12분 도착.




티켓팅 하는것도 도와주심ㅠㅠ 엄청 감사 ㅠㅠ 


10개권으로 구매하는게 저렴하다고 해서 그렇게 구매.



개선문 밑에 역에서 대기중.


소매치기 조심하라고 신신당부 해주고.


나는 숙소 근처 역에서 내림.




숙소가는길에 


에펠탑이 보였다.





오늘부터 묵는 숙소는 


파리 라비앙로즈.


위 사진같은 뷰가 보이는곳에


아파트 밑으로 내려가서 도보고 30초만 걸어가면,


에펠탑이 보이는곳!!!!


숙소 들어와서는 


인사하고,

짐도 안풀고


와 이거 대박이다 


사장님 와인어디서 팔아요? 하고


바로 와인사러나가서 세병 사와서 나눠마심 ㅋㅋㅋ



여행 마지막 지역에서 


엄청 힐링되는곳이였다 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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