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맛 모르는 투야의 와인 기록] 와인이 뭔지 알아가려고 하는중이라술을 즐기는입장에서 작성하는 와인기록. 002. Chateau Chasse Spleen 2011 (샤또 샤스 스플린 2011) 마신 술도 많고 와인도 많아져서 관심이 생기게되어 신의 물방울 이라는 만화를 알게됬다.(아직 3편밖에 보지 못했지만) 피치니 메모로를 추천받기 전에 마셔봤던 샤또 몽페라도 나오고 ㅋㅋ 그래서 다음에 구매하면서 매니저분께 신의 물방울을 보기 시작했다 했더니 추천해주신 와인이다. 4만원대였는데 엄청 저렴하게 올라온거라고. 그래서 그날은 이거 하나랑 메모로 두병을 같이 구매. ㅎ 우선 뭔지 모르겠으니 이런저런 정보검색. 전문가분들의 블로그를 보니 체리향과 오크향 이야기를 하신다. 궁금하니 열었다. 바로 땄다. 처음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