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나홀로 여행기

미국 자유여행 #16. NewYork 아홉번째날. 우드버리 아울렛

투야 2015. 4. 2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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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도 대단한게 이틀동안 그 고생을 하고도 쇼핑하러 간다고

6시에서 7시 사이에 맨하튼에 도착해서 씻고 나감.


정말 잠 엄청오고 고민 많이했지만 오늘 아니면 못가는 우드버리였기에. ㅋ


여튼 꾸역꾸역 씻고 나와서 터미널 가서 10시 버스를 탐.

터미널이 좀 커서 길잃어버릴뻔... 못탈뻔하고.. ㅠ



미국 버스는 왠만하면 이렇게 다 전원코드가 있음.



아아아 저 멀리 주차장이!



드디어 입성!


들어가본 브랜드는

마이클 코어스, 구찌, 프라다, 토리부치, 버버리, 샤넬, 코치 등등...

가격대는 밑에 나와있는정도.


이거랑 동일모델 파주아울렛에서 봤는데

50넘었었나 그랬었음.. ㅋㅋ





버버리 가방도 400불대 였던걸로 기억.



이 여권지갑이 맘에 들어서 가격물어봤는데

150불이였나 그랬음. ㅋㅋ


아.. 15만원에 만나는 구찌라니.. ㅋ ㅋ

바로 삼.. ㅋㅋ



아버지 선물로 산 프라다 벨트.

이건 DP 되어있는거 뿐이라고 고민했는데

300불대였던걸로 기억.


코치는 본사가 뉴욕에 있었던거같음.

그래서 그런지

이런 쇼퍼백이 100불 안하는거 수두룩함.



이 지갑 내가 산건데 써있는건 99불 인데

할인 쿠폰 있어서 두개해서 77불에 득템. ㅋㅋ (tax 포함)

개당 3만5천원꼴 ㅋㅋ



코치매장은 중국인도 엄청 많고 줄도 엄청 길다.




나이키의 착한 가격.



우드버리에서 출발하는 시간표.



주머니는 가볍게, 양손은 두둑히 ㅋㅋ




지나오다 마주친 노부부의 차량.

너무 아름다웠다.

나도 저렇게 살고싶다 하는 생각.


그렇게 7시간에 걸친 쇼핑도 끝나고 저녁되서


마지막 날이라 숙소들어와서 또 술마시고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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